제 의견입니다.

글쓴이
긍정이
등록일
2002-03-24 02:05
조회
6,19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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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가지만 비꼰 것은 아닙니다.

제 의견을 개진한 것이지요.

또한 전체에 대해 다 말씀을 드리지 않았던 것은 불필요한 논쟁은 소모만 가져올뿐 정반합의 결론에 나오지 못할 것이란 생각에서 그렇습니다.

왜 대체 복무와 비교하는 것이 부적절한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우선 우리나라 중소기업 현실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공학전공에 경영학을 부전공을 했기 때문에 어느정도 잘 안다고 생각했습니다.

경영학 프로젝트와 공학 프로젝트를 다 해보아서 잘 안다고 했고요.

하지만 막상 현실은 그 이상 이어더군요.

우선 저희 특례 회사 직원은 벌써 반이 병특입니다.

산기요원들과 특례...

다른 일반 직원들의 평균 근무 년수 1년입니다.

즉 업무 파악되다가 여건이 너무 안 좋으니까 그냥 나가는 겁니다.

Pro-Engineer 프로그램을 펜티엄투에 램 128메가에 돌리라고 합니다.

물론 거의 안돌아갑니다.

그래서 자비로 컴을 사다가 돌립니다.

출장가서 일하라 합니다.

노트북 없습니다. 그래서 자비로 노트북을 삽니다.

전진 못합니다.  5년동안 일합니다.

중소기업의 기본 수익원과 중추적인 역할을 특례들이 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사호적인 역할을 이해하실련지는 모르겠지만 중소기업이 잘되야 나라가 잘 됩니다.

간단한 상식으로 생각해도 대만이 왜 우리보다 잘 살고 외적인 환경에도 흔들리지 않고 대부분 국민들이 잘 사는지 아십니까?

그래서 우수 인력 중소기업에 일해서 나라 부강에 이바지 하라고 특례 만들어서 우리는 그 역할을 합니다.

다 좋습니다.

억울하지도 않고 더욱 열심히 일합니다. 군대가서 고생하는 것보다 낫기에...

그러나 정당한 대우를 해달라는 거죠.

월급 많이 달라고 하지 않습니다.

대기업 비교 하지 않습니다.

다만 우리의 가능성을 꺽지 말라는 거죠.

전사원 다 돌와봐도 특례 사원보다 높은 학력에 높은 학벌 없습니다.(오해 마시길... 그렇다고 더 우수하다거나 신분 분리적인 얘기 절대 아닙니다. 삐뚤어진 관점으로 이해하지 마시길....)

그리고 열심히 일합니다.

집에도 안갑니다. 문제는 특례 마친 후 본인이 원하는 일을 하고 싶어도 걸린다는 얘깁니다.

이미 있는 바닥에서는 바닥이 좁은지라 다른 곳에 가면 나갈때 사장이 좋게 안놔주기 때문에 좋게 들어가지 못합니다. 들어가도 전에 받았떤 월급 있기 때문에 좋은 조건 아닙니다.

진정 원하는 분야로 가고 싶으면 떨어집니다.  비분야에서 5년동안 근무한 사람을 그것도 석사 이상 출신을 고액 돈 줘가며 일가르치며 데리고 있을 회사는 적기 때문입니다.

간과하시는 문제가 공복위, 3년! 더욱 차이가 나는 것이 무엇인지 아세요?

본인들이 원하는 일을 하는거죠.

급여가 적어도 근무 조건이 열악해도 본인의 의술에 전념 할 수 있습니다.

특례는 못 그러죠, 영업, 회계, 가짜 영수증 만들기, 야근에 부당한 대우까지....

그리고 3년이 흐른 공중보건 출신과 공돌이 특레 5년후는 뭐가 틀릴까요?

의술이 높아지고 본인의 분야에 더욱 도움이 되면서 국복무를 대신에 공익을 위한 일을 한 것과

딱까리 하며 허접한 일하며 스페셜리스트도 아닌 제너럴리스트도 아닌 그냥 그런 이상한 경력자가 된 특례원들...

그래서 5년이 부당하도 느끼는 겁니다.

3년은 극복할 수 있습니다.

박사수료하고 특례해서 회사에 일하고 32-33되서 나가서 다시 학교 다닐 일 있습니까?

차라리 연구 본연의 일에 종사하게 해주는 것을 국가에서 보장해주었고 차라리 급여를 공무원 형식으로 적더라도 일정하게 보장을 해주었다면 아무리 힘들어도 5년이 길어서 불합리하다고 이렇게 말이 나오겠습니까?


말씀하시기를...
 회사와 합의하실 일이지 "기간"가지고 협상할 안건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협상의 기본은 동등한 관계입니다. 대놓고 까불면 망가트려서 군대 보내겠다고 해서 협박하는 상황에서 협상이라고요?(물론 저는 그렇지 않습니다.)
실제로 있던 선배의 예를 들죠.P모 회사(사원도 800명 이상인 큰 회사죠)입니다, 수도권에 있는 회사엿는데 너무나 불합리한 조건에 근무가 열악하여 전직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사장 왈....전사원에게 제한테 아무일도 시키지마, 몇달동안 일시키지 말고 말도 하지마. 명령했습니다.
그래서 몇달을 놀린 후에 근무태만으로 병무청에 신고하여 현역으로 군대 갔습니다.

자 님은 이 상황에서 협상이 되십니까? 협상을 해줘보세요. 그리고 책을 내십시요. 아마 엄청난 협상의 기술로 인정을 받을 것 같습니다.


말씀하시기를...

>만일, 위 두가지에 제대로 반론할 수 있으면 (왜 내가 가상의 "국방부"가 되었는지...) "국방부"앞에 가서도 떳떳이 이야기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학사특례"와 같은 기간을 갖게 해 달라고.

-> 떳떳이 말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냥 듣기만 합니다. 아직 공권력을 갖고 잇는 공무원쪽을 잘 모르시는 군요.
고위직에 잇는 공무원선배에게 물었습니다. 선배왈.. 그래도 변하는건 없어. 우리가 가만히 있으면 그냥 넘어가....
예, 그렇습니다. 한번 해보십시요. 떳떳히 말씀해보세요... 되는지.
(하지만 논리적으로 의견을 만들어서 합리적으로 또 강력하게 주장해야 한다는 의견은 같습니다.)


말씀하시기를...
>
>또, 아직도 이해가 안가는 것은, 왜 "일반복무"와 비교 안하고 굳이 "대체복무"와만 비교하십니까?

->대체복무의 형평성이란 생각에서 저는 대체 복무와 비교하는 것이 합리적이라 생각합니다.

>어쨌든, 이것은 장사가 아닌 다른 복무형태와의 비교로, 학사특례와 같을 수는 없습니다. 단, 제가 또 노파심에서 강조하지만, "학사"니 "석사"니 하는 학위는 기간과 전혀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 그런데 기간과 관계가 없는데 지금 관계가 있게 됬죠?
그리고 일부 나라에서는 학위가 올라가면 군복무 연한이 줄더군요. 수단이라는 나라는 그렇다고 유학생이 그러더군요.

>"논리"부터 준비합시다. 또한, "설득"할 내용을,  "그럴"만한 내용을 가지고 준비합시다.

-> 예 동의 합니다.  님께서 논리를 준비해 주세요.  나서는 사람이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힘들어서 감수할 수 잇는 범위내에서는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말씀하시기를...
, 차라리 글을 써주신 분께서 저처럼 댓글을 달아서 일관성 있는 흐름으로 전체에 답변해 주신다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한가지 이야기를 가지고 전체가 틀린 듯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으니까요.

-> 이것도 좋은 의견이신 것 같습니다. 허락하는한 소모성 논쟁에서 벗어나 뜻을 모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 댓글을 하지 않겠습니다.  좋은 쪽으로 일을 끌고 가야 하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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