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에 관해 질문있습니다...
- 글쓴이
- 공학인
- 등록일
- 2002-03-27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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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7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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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를 갈지...병역특례로 회사를 갈지 고민하고있거든요..
전공분야는 IT쪽이구요...뭐 취직걱정은 없다구 주위에서 그러긴하는데..
사실 병특으로 구하다보니 가고싶은 곳에 기회가 별로 없는 편이구요...
바로 박사를 가자니 왠지 딱 마음이 정해지지가 않네요...
5년 일하구 유학을 갈까도 고려해봤는데...다들...회사다니다보면..
주저앉게 되고 나이도 많이 든다고 추천하지 않거든요...
비슷한 고민 가지셨던 분들 많이 계실거 같은데..
어떤 선택 내리셨는지...지금 후회는 없으신지...
답변 주시면 큰 도움이 될거같습니다...
그럼~
전공분야는 IT쪽이구요...뭐 취직걱정은 없다구 주위에서 그러긴하는데..
사실 병특으로 구하다보니 가고싶은 곳에 기회가 별로 없는 편이구요...
바로 박사를 가자니 왠지 딱 마음이 정해지지가 않네요...
5년 일하구 유학을 갈까도 고려해봤는데...다들...회사다니다보면..
주저앉게 되고 나이도 많이 든다고 추천하지 않거든요...
비슷한 고민 가지셨던 분들 많이 계실거 같은데..
어떤 선택 내리셨는지...지금 후회는 없으신지...
답변 주시면 큰 도움이 될거같습니다...
그럼~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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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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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8년차 직장인이지요... 그럼에도 내년에 유학가려구 준비중입니다.. 나이는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님의 의지지요...그러니 님의 경우는 나중에 유학을 가더라도 병역은 어떻게든 해결을 하셔야 합니다.. 제 짧은 소견으로는 일단 병특을 하시고 나중에 유학을 가심이 나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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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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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서도 소개했지만, 저도 오년동안 직장에서 일하고나서 박사했습니다. 박사를 일찍 받으면 좋은 점도 있지만, 제 경우에는 직장경험이 박사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는 데 결정적인 도움을 줬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자리가 있다면 직장 경험을 갖는 것도 괜챦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이들어서 유학가는 건 미리 가족들과 함께 합의가 되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학위받고 나면, 나이는 별 문제가 아니더군요(미국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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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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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사관학교 교관을 하시는게 어떨런지... 3년 4개월 + 장교경력 + 자유시간 + 강의경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