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동감합니다.

글쓴이
긍정이
등록일
2002-04-15 00:58
조회
6,133회
추천
0건
댓글
0건
다들 하늘에서 사과가 뚝~ 떨어지길 바라는 것 같습니다.

대체 뭐을 하는건지...

다들 말만 무성할뿐 실제로 행동을 하자, 무엇을 하자는데에는 아무도 행동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적어도 특례요원이 1만명이 훨씬 넘을 텐데... 그중 단 100명도 행동을 못하다니...

대부분의 문제는 우리에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쩝~

답답한 맘입니다.


>과기부에서 얼마전부터 전문연구요원(제도)의 근무조건 개선방안 도출을 위한 설문조사 실시(3.27-4.20)를 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설문조사 실시 이후 글도 뜸하구 다들 관망하는 자세에 있는거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좀더 적극적으로 진척시킬 방법은 없는걸까요?
>
>위 설문조사의 제목만 봐도 ...근무조건 개선방안 도출...만을 다루는 듯합니다.
>그리고 위 설문조사가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막말로 위 설문조사결과 회사내 처우만이 약간(?)문제가 될뿐, 기간이나 조건에 특별한 하자가 없어보이더라 라는 과기부의 해석이 나온다면 그냥 시간만 죽치구 잡아먹은거 밖에 안되는거 아닐까요?
>
>아래글에 헌법소원이란 초적극적인 수단을 이용해서라도 먼가가 진행과정이 보여야 할텐데..
>과기부에 옛 문의사항 DB에 보니까 92년정도인지..한 10여년전에도 이런 시도가 있었고 진행과정도 그대로 있었던거 같던데 그저 그때의 답습이 아닐런지..안타깝습니다.
>
>
>
>

목록


취업/직장/스타트업

게시판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712 전국의 모든 대학원생이 파업을 합시다. 댓글 7 개혁하자 10-19 6550 0
711 다른건 모방잘 하면서, 교육은 모방을 못하는 현실이 답답하네요.. 댓글 6 공대캡틴 10-18 5893 0
710 병역특례... 댓글 5 박병훈 10-18 6744 0
709 대학원 실태 설문조사에 이은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 sysop3 10-18 6726 0
708 [질문] 박사과정생이 도중에 학교를 그만두면 교수한테는 어느정도 타격이 가해지나요? 댓글 7 놀자박사 10-18 8716 0
707 [디지털타임즈] 특허 비기술분야 확대 비상 댓글 3 최성우 10-18 6899 0
706 답변글 이와 관련한 미국의 입장 댓글 1 팻송 10-30 6352 0
705 박사학위라는것 환장합니다. 댓글 1 이공계 10-17 7917 0
704 박사 수료생의 비애.... 울어야 할 지 웃어야 할지... 댓글 5 Andrew 10-17 11247 0
703 전문연구요원 제도 댓글 1 chang family 10-17 6665 0
702 대학원 제도를 이렇게 바꾸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마이 뉴스의 게시판글에서 인용) 공대대학원생 10-17 6072 0
701 [질문]석사마치고 취직을 하면은요... 댓글 17 궁금이 10-16 8320 0
700 [질문] 한화 s&c 어떤 기업인지 궁금합니다 ㅡ.ㅡ? 댓글 2 IT싫어 10-16 7142 0
699 어떤 싸이트에서 퍼온 IT관련 직장인이 쓴글.. 댓글 2 이민주 10-16 7407 0
698 정부출연연 추진현황과 계획 댓글 5 김세훈 10-16 6158 0
697 대학원생들 자신이 용기를 내야한다... 댓글 7 돌샘 10-16 6895 0
696 공대 박사 하면 뭐가 좋습니까?(박사 왜 하십니까?) 댓글 24 궁금이 10-15 16741 0
695 왜 전문연만 5년이죠? 댓글 4 오동섭 10-15 6350 0
694 [연합] 출연연 '연합대학원' 설립 해 넘길듯 댓글 1 김덕양 10-11 5895 0
693 허운나 국회의원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서 댓글 2 tatsache 10-09 6432 0


랜덤글로 점프
과학기술인이 한국의 미래를 만듭니다.
© 2002 - 2015 scieng.net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