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이고 스트레스 적은 직장을 알고싶습니다...

글쓴이
이학주
등록일
2006-04-28 20:25
조회
5,56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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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건
댓글
11건
약간 황당한 질문일지 모르겠지만...나름대로 사정이 있습니다..

저는 고대 산업공학과 2학년까지 마치고 군복무후 지금 휴학중입니다....

열정적으로 공부해서 좋은 직장가서 돈도 많이 벌고 그럴생각이었는데..
갑자기 건강이 안좋아져서 수술을 하고 8개월정도 집에서 쉬고있고 내년에나 복학할 예정입니다..

사실 지금 상황에는 이런 진로 문제보다는 건강회복에 집중해야겟지만..
진로 문제가 걱정이 되긴하네요...
건강이 다시 100%회복 된다면 좋겠지만...앞으로 한 5년은 아주 조심하고 살아야할듯합니다..

그래서 보수는 좀 적더라도 안정적이고 스트레스 적은 직장은 없는지 알고싶네요,,,
퇴근시간에 꼭꼭 퇴근할수있고 웬만하면 서울에서 근무할수있는 분야면 좋겠어요...

원래는 금융공학이나 인간공학쪽을 공부하고 싶었는데..지금은 산업공학관련 분야 모두다
고려해 보고있습니다...


물론 제 가장 큰 희망은 옛날처럼 건강하게 공부할수있는 겁니다...

  • 사자왕 ()

      공무원... 안정이면 공무원이죠!

  • 괴델에셔바흐 ()

      공무원! 그중에서도 환경미화원... 공무원이라 안정적이고 사람대하는 일이 아니니 스트레스도 안받고!!!

  • 푸른등선 ()

      요즘은 환경미화원도 엄청 경쟁률 세다고 하던데요...엄연한 9급공무원일테니까요...근데 맞나요? 10급인가요?

    암튼... 능력만 된다면 뭐 기술고시같은거나 7급 공무원시험보는게 가장 안정적이겠죠...물론 2~3년 준비는 하셔야 할거고요... 근데 그것도 앞으로 어찌 될지 확실치 않아서요....

    참...진로 몰라요~~(하일성 버전ㅋㅋ)

  • 경영인 ()

      기능직 공무원이 스트레스가 적을 듯 한데요.

    예전에 저 아는분이 공립도서관 소속 이동도서관 운전기사를 했는데, 아침에 출근해서 그날 가야할 곳까지 차몰고 간후, 퇴근전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책 대출 해주시는 분이 따로 있기때문에, 운전기사인 본인은 할일이 없어 너무 심심해서 2~3시간 산책까지 하고, 도서관 책도 읽고 했다고 하네요.

    월급은 100만원 정도였다고 하는데, 몇년간 재활운동하시는 셈치면 괜찮을 듯 합니다.

    그런데 그 운전기사가 정규직이었는지 계약직 공무원인지는 모르겠네요. 사실 공무원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오전/오후 한두차례씩 운전하는 것 이외에는 하는 일이 없었고, 외부에서 근무하기 때문에 거의 자유직이라고 했던 것은 확실합니다.

    면허는 그분이 1종대형 면허를 소지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한때는 1종 대형 면허를 따서 도서관 운전기사를 해볼까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 노숙자 ()

      교사직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개인 시간도 충분하구요 ~

  • mhkim ()

      그런곳 있으면 제가 갔겠죠... ^^;
    기업체를 제외하고 진입장벽이 높은곳 상당수가 그런곳입니다. 그 진입장벽을 어떻게 넘느냐는 개인에게 달려있습니다.

  • 돌아온백수 ()

      제 주변을 보면, 나름대로 다 스트레스가 있더군요. 그래도 옆에서 보기에 젤 부러운 것은 배우자가 돈을 많이 벌거나, 집안에 원래 돈이 많거나 한 경우입니다.

    그러니까, 아직 결혼 안하셨으면, 그쪽에 배팅하는 것이 확률이 높으리라 생각합니다. 강남 주민들 중에 상당수가 억만장자들이죠. 공무원 되는 확률보다 더 높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 간달프 ()

      하하, 돌백님 참 순진하시네요.
    강남,서초구에도 가난뱅이들 많습니다.
    아파트 단지마다 달릅니다.
    아파트 단지가 굉장히 오래된 지역,
    강남,서초 개발이 시작될 때부터 거주했던 사람들은,
    집 한채 달랑 있는 사람들도 있구요.
    아파트 단지마다, 동네마다 다르지요.

    머 타워팰리스 이런 데 사는 사람들이면 억만장자겠지만,
    강남이라고 상당수가 억만장자라고는 결코,

    오히려 진짜 왕부자들은 강북의 한남동이나 성북동에 살겠지요.

  • 긍정이 ()

      어떤 조직이던 core에 속하는 곳은 엄청 바쁘고 죽어납니다. 철밥통도 마찬가지죠. 즉 조직이 크고 가장 사이드에 있는 곳이 스트레스 덜 받을 겁니다. 조직적으로도 사이드, 지역적으로도 사이드 두곳이라면 아마 유유자적 할 수있을 겁니다.

  • 돌아온백수 ()

      간달프님//

    제가 원래 지방출신이라 서울 사정은 잘 몰라요. 그냥 언론에 나오는 거 보면, 어림잡아도 멀티 밀리어네어들이 사는 곳이니까.... 제 주변 선후배나 동기들 중에 젤 잘나가는 부류는 배우자가 의사인 경우죠. 집에 돈 좀 있었는데, 부모가 선거한번 나가서 실패하고는 조용히 지내는 경우도 있고.... 역시 의치한 쪽으로 배우자를 찾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 아닐까.... 외모 자신있고, 신체 건강하고, 노래방에서 레코딩할 수 있는 정도 엔터테인먼트 능력있으면, 그런 배우자 만나는거 어려워 보이지 않는데.... 강남 쪽에 물좋은 바나 나이트에서 한 일년 죽때리는게 고시공부보다 쉽지 않나요?

  • 괴델에셔바흐 ()

      강남쪽에 물좋은 바나나(?) 나이트에서... 로 읽었음...난독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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