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의견

• 연구원 (02-05-30 17:10)

    일리있는 말씀, 근데요. 제 생각에 그바닥에서 살거면 어차피 가만히 있으면 비전없는거 모험하는 것도 괜찮은 듯 싶네요. 취업해서 평생 벌어야 작은 음식집하나 내기도 버거운데 이왕 한번 사는거 모험해서 망해도 그만, 모험이 싫으면 직업바꿔야죠. 다시 의대를 간다던가, 고시를 본다던가 등등으로요

  일리있는 말씀, 근데요. 제 생각에 그바닥에서 살거면 어차피 가만히 있으면 비전없는거 모험하는 것도 괜찮은 듯 싶네요. 취업해서 평생 벌어야 작은 음식집하나 내기도 버거운데 이왕 한번 사는거 모험해서 망해도 그만, 모험이 싫으면 직업바꿔야죠. 다시 의대를 간다던가, 고시를 본다던가 등등으로요
• ........ (02-05-31 18:39)

    연구원님 말씀이 한편으로는 맞는거 같습니다. 어차피 한인생 할거 후회는 하지 말지 이니깐요. 석사 나와서 직장 잡아도 어차피 사는 그 자체는 상당히 회으적이니깐요. 그런데 모험을 하는 것도 문제가 많아서요. 자칫 잘못해서 일이 꼬이면 죽도 밥도 안되는게 요즘 박사이니깐요.

  연구원님 말씀이 한편으로는 맞는거 같습니다. 어차피 한인생 할거 후회는 하지 말지 이니깐요. 석사 나와서 직장 잡아도 어차피 사는 그 자체는 상당히 회으적이니깐요. 그런데 모험을 하는 것도 문제가 많아서요. 자칫 잘못해서 일이 꼬이면 죽도 밥도 안되는게 요즘 박사이니깐요.
• ㅋㅋ (02-06-04 16:14)

    박사가 모험이라... 어째 세상이 이 지경까지 왔나...

  박사가 모험이라... 어째 세상이 이 지경까지 왔나...
• 이공계 (02-06-04 17:34)

    저 역시도 수도권대학 박사를 마쳐가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수도권대학 박사를 마쳐가고 있습니다.
• 이공계 (02-06-04 17:35)

    취직 절대 어림없습니다. 차라리 유학을 가요....처음에 박사 올때는 세상이 니꺼라는 교수님의 말씀이 있었지만 지금은 뭐 빨리 치워버릴궁리만 하시더군요....솔직히 말씀드려 외국에가십시요. 순간의 선택이 팔자를 고칠수있습니다.

  취직 절대 어림없습니다. 차라리 유학을 가요....처음에 박사 올때는 세상이 니꺼라는 교수님의 말씀이 있었지만 지금은 뭐 빨리 치워버릴궁리만 하시더군요....솔직히 말씀드려 외국에가십시요. 순간의 선택이 팔자를 고칠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