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을 생각하면 군대문제를 어떻게...
- 글쓴이
- 공대생~
- 등록일
- 2002-07-1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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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진로에 대한 확신은 없지만 목표가 대학원을 외국의 좋은 대학으로 진학하는건데여..
이럴 경우에는 군대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가장 보편적인 방법입니까?
3학년 마치고 병특을 가려고 마음 먹고 있었는데
제가 3학년 마치고 4학년 되는 해가 2005년이라서
병특이 2005년부터 없어진다는 말이 상당히 걸리더라구여...
그리고 학석사 연계해서 5년에 마치는 과정이 있는데
그 과정을 밟고 박사만 외국에서 받는 길은 괜찮을까...고민도 되네여...
장래에 교수는 정말로 원하지 않고...외국의 회사던 한국 회사던 취직해서 일하다가
MBA받고 또 취직을 하던 그 다음에는 그 때의 판단에 맡겨서
나가는 것이 장래희망입니다..^^;;;
군대 문제랑 학석사 연계가 고민이 되네여...
답변 부탁드립니다..~^^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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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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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투사나 현역으로 가세요...카투사에도 님선배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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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졸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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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 맘편히 나가려면 무슨 수를 쓰든 군대를 빨리 해결하세요. 현역이 제일 빠르겠죠. 이상한 학석사 연계 같은 거 했다가는 귀국제한 연령에 걸려서 박사과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만으로 아마 26까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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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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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군대에 가지않고 전문연구요원을 생각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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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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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박사받으셔도 됩니다. 원래 만 27세까지 인데 1년 연장하여 28세까지 가능합니다. 즉 학사마치고 5년반안에 학위 받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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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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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문연이 없어지진 않을것같습니다. 현재 이공계인들의 숫자가 만만치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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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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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갈거면 군대가거나 산업기능요원해라. 군대 해결 안하고 유학가서 학위따면 군대때문에 꼭 한국에 돌아와야 한다. 박사따면 여기저기 좋은 곳에서 직장 제의가 올거다. 근대 그거 다 버리고 한국에서 병역 때워야 한다. 차라리 젊을 때 병역 빨랑 해결하고 박사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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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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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도.. 산업기능요원으로 후딱 가시는편이 좋을 듯합니다. 3년이고 좋은 직장이던 나쁜 직장이던 사회경험 해보는 것도 상당히 좋습니다. 제 교수님은 사회경험없이 초특급코스로 29세부터 교수로 재직하셨는데 산학할때 보면 실무자들과 회의할때 헛소리한다구 면박 받을때도 많습니다. 실무와 학교와의 차이인데.. 군 해결하면서 실무 접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가능하면 산기요원으로 재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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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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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는 왜 산기요원도 없구 T_T 아... 까막득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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