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공과 3학년 재학중입니다. 앞으로의 진로에 관해서 질문인데요...

글쓴이
petr
등록일
2002-07-28 02:23
조회
8,17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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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건
댓글
22건
아직 학부생이라 전공의 진로라든지..
되게 막연하게생각됩니다.
여기는 IT관련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요..
일단 계속 공부하고 픈 맘을 없는데요...
그래도 취업을 하면 연구직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그러려면 대학원을 가야겠지요?
그래서 말인데..
학사로 취업을 하는 경우
석사로 취업을 하는 경우
박사로 취업을 하는 경우
에 있어서 얼마만큼 다를까요?
그리고 취업시에 학벌도 많이 작용 하는가요?
전 서강대 다니는데요.. 이 정도면 많이 밀리나요?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 구합니다,~~~
  • 연구직? ()

      연구직에서 일하시겠다구요? 대단한 적성이시군여..

  • 1 ()

      연구직은 실력입니다...학렵보다는 실력...물론 어딜가나 학벌이 조금은 작용하겠지만 가시적인 성과를 중시하는 연구풍토에서는 오로지 실력입니다...어느분야를 전공하느냐가 가장 중요하구요...학부 3학년이면 졸업하는 시점에 어떤 분야가 유망할지를 미리 예측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졸업시점에 수요가 많은 분야를 전공하면 취업이 수월하고요..

  • 1 ()

      학사로 취업을 하는 경우 연구직은 어렵습니다. 석사는 해야지 기업체에서 최소한 개발부서는 갈수 있습니다...석사라해도 연구부서라면 승진에 어느정도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니 이와이면 박사까지 하는것이 좋죠...그치만 가장 중요한것은 실력입니다..미국유학하고 논문 1편 낸 박사보다 지방대 나오고 논문 100편쓴 박사한테 밀리는게 현실입니다...

  • 1 ()

      화고이면...석사면 S전자 정도는 쉽게 갈수 있습니다..하지만 오래오래 하고싶다면 연구직에서 몇년있다가 관리직으로 옮기는편이 낮죠..

  • 1 ()

      그리고 경영쪽도 부전공으로 공부해두면 수월하구요...

  • 1 ()

      지금보니 오타가 무지 많군요 ^^; 급하게 쓰다보니까...

  • 2 ()

      서강화공정도면 학사로 바로 취직하는 편이 좋을 듯 싶습니다. 박사로 가는 경우 중견 간부부터 시작하므로 상당한 수준을 원합니다. pks는 기본이고 미국명문사립박사를 우대합니다. 그래도 사람이 넘쳐나니 기업입장에서는 즐겁죠. 일반적으로 말해서 같은 돈을 줄때 이왕이면 뽀대나는 인물을 뽑는다는 거지요. 님은 학사취업이 비교적 무난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박사딴다고 시간낭비한다면 노숙자되기 싶상이죠.

  • fall ()

      저는 ee라서 화공과쪽 요즘 돌아가는걸 정확하게 모릅니다만.. 이렇게 말씀드려서 좀 죄송합니다만.. pks 쪽으로 석사 진학하는걸 권합니다. (외국에 안 나가신다면..) 아임에프 이후로는 신입 사원을 조금밖에 안 뽑으니까 상위권 몇몇 회사나 연구소는 몇몇 학교 아니면 상대적으로 훨씬 높은 경쟁을 뚫으셔야 합니다.

  • 궁금이 ()

      아! 한때 경제와 화학을 주름잡던 서강학파가 일개의 p에 밀리다니(저는 서강대출신은 아닙니다) 슬픕니다. 지금도 좋은 커리큘럼과 많은 인맥을 갖고 있는것 같은데 말이죠.

  • ppp ()

      p를 무시하지 맙시다. 님 출신교를 그런 식으로 이야기하면 기분 좋겠습니까? (서강대 출신 같은데?  ^^)

  • ()

      요즘 서강공은 미달아닌가? 거기에 비하면 포공은 아직 미달은 아니지. 공학에 미친 정신이상자들이 선호하는 포공이지.

  • lee ji ()

      전 서강화공입니다.사회나와보니 서울대 아니면 그놈이 그놈입니다.서울대는 회사에서 챙겨주니 예외일 뿐 일만 따져 보면 역시나 그놈이 그놈이죠.(제 개인적인 경험입니다.)

  • ppp ()

      lee ji님의 말이 맞긴 맞습니다. (동감)

  • 궁금이 ()

      p를 무시하는건 아니고요. p학교 대단한 학교죠. 그리고 서강대 출신아니고요. 서강대의 화공과가 아니라 화학과가 옛날에 서강학파라고 있었던걸로 알거든요.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 전자 ()

      궁금이님 말씀이 참 웃기는군요, 일개의 P라고 해놓고 무슨 다시 대단한 학교라고 이치에도 안맞는 소리를 하는지...뭐 그렇게 한다고 한말이 뒤바낍니까..서열의식에 눌린 피해자로 밖에 보이질 않는군요 쯔쯧..    -지나가단 3자

  • 열방 ()

      님께서 연구직으로 계속 원하신다면 유학을 가십시오...최근 미국으로 유학을 가는 경우(석박사 통합 또는 박사과정) 제가 아는 동기와 선후배 대부분이 이만달러의 생활비와 등록금을 보조받습니다.

  • 열방 ()

      물론 미국의 대학들 역시 화공계열에서는 꽤나 알아주는 학교들입니다. 아마도 미국 현지 사정상 미국애들은 학부만 마쳐도 취직이 수월하기 때문에 석박사(아시지만 화공 역시 그렇게 수월한 분야가 아니니깐) 진학을 안해도 잘 먹고 살기 때문이겠죠...

  • 열방 ()

      물론 반드시 군대 갔다오시구요...

  • 열방 ()

      그리고 참고로 전공선택은 미국에서 직장 고려시 BT나 NT 보다는 그냥 전통화공이 수월하다는 평이 있습니다. 그 쪽은 학교 다닐때 프로젝트는 많지만 정작 기존 산업구조상 일자리는 전통산업이 많다는 뜻이겠죠.... 울나라는 화공이 찬밥 개밥 신세지만서도...

  • lee ji ()

      유학시 화공에서 고분자 쪽은 사람들이 별로 하려고 하지 않기 땜에 경쟁율이 낮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정말 울나라 전통 화공은 힘들죠. 울산,여천같은 공장에서 주로 일하죠. 게다가 대학원 나와도 화공전공은 전산이나 뭐 그런 분야와 달리 연구도 노가다성이 많습네다. 매일 조금씩 조금씩 처방 바꾸고, 생산에 Test좀 걸어달라고 부탁하고, 영업에 사정하고..(참고로 전 플라스틱 수지 만드는 연구소에 있읍니다. 어디까지나 제 경험에 비추어본 이야기입니다.)

  • 궁금이 ()

      처음에 여기에 글을 올린건 학벌컴플랙스로 올린게 아니라 우리나라 이공계쪽에서 학파라는 말을 쓰는게 신기해서 그랬거든요. 보통 법대나 인문대에서 쓰는데 말이죠... 말이 또 뒤바뀐것 처럼 보이서 웃기실지 모르겠네요. 다시한번 말씀드리면 포대를 비하해서 쓴건 아닙니다. 전자님께서 포대를 다니신다면 너그러이 용서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학벌에 대한 컴플랙스가 없다고는 할수없네요. 서울대에 못간것에 대해 한심하게 느낄때가 있었으니깐요)

  • 조언자 ()

      화공..재료 쪽은 뭐 미생물 쪽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노가다 입니다..연구소 특히 노가다 입니다...플라스틱(고분자) 쪽 가면 인생 우습게 됩니다...하는 것 포대 옮기는 것 제가 s에서 대학원 했는데 과출신선배들 박사따고 교수 될려고 줄서서 기다립니다...86에서 92-3학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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