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삼성전자 과장 연봉

글쓴이
직장인
등록일
2002-08-1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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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0건
안타깝습니다. 왜 자세히 경험해 보지도 않고 그냥 단순히 나타난 수치가지고만 이야기하는지.
우리 형이 국민은행 과장입니다. 가끔 일요일도 나가고 퇴근해 오는 시간 매일은 아니고 자주 9시입니다. 은행문닫고 그 날 돈계산이 조금이라도 틀리면 퇴근못합니다.
저랑 계약서에 나타난 연봉말고 실제받은 돈 하나하나 따져보니 비슷합니다.


>'Payopen'에서 삼성전자 기술/연구/개발직 과장 89 명의 연봉 평균을 계산해 보니 연말 인센티브 제외하고 4034만원으로 계산되는 군요. 모든 직군 313 명의 과장 연봉 평균은 3848만원으로 계산되니 연구/개발 과장이 좀 더 받네요.
>
>연봉은 3000-6000만원까지 편차가 꽤 심하게 나타나며 초봉은 3700만원이라 합니다. 반도체사업부의 경우 재작년에 연봉의 절반에 가까운 인센티브를 주었으며 작년엔 거의 없었고 올해는 영업실적에 따라 그 정도가 결정될 것이라 봅니다.
  • 말이안나와 ()

      은행은 9시 퇴근이 늦은 거냐? 공돌이가 9시 퇴근하면 솟아오르는 기쁨에 몸부림을 떤다.......비교할 껄 해야지 젠장

  • 직장인 ()

      좀 제대로 알고 말씀하십시요. 전 모기업 연구소에 있습니다. 솔직히 9ㅣ 넘어 퇴근한적 없습니다. 대부분 6시정도죠. 도대체 어떻게 말해야 믿을런지

  • ㅎㅎ ()

      거긴 연구를 안 하는 곳인가 보군요. 당신이야말로 제대로 좀 알고 말씀하십시오. 9시퇴근은 기본이고, 주말에도 회사 자주 나갑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공대와 대학원 졸업하고 연봉 2800받는 직장 4년차임다.

  • ㅎㅎ ()

      참.. 그리고 은행에선 돈계산이 틀리면 퇴근이 늦군요... 우리는 일을 잘못하면 물론이고 잘해도 퇴근이 늦습니다. 저도 회사에서 나름대로 인정받고 평가 'A'받은 사람입니다.

  • ㅎㅎ ()

      그리고 연구원이라는 노가다/머리를 겸비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단순히 퇴근시간뿐만이 아니라 육체적 노동강도 및 정신적인 압박감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 직장인 ()

      벤처에 근무하나요?

  • 트리비어드 ()

      벤처는 퇴근이 늦다기 보다도 퇴근을 못한다고 합니다. 대개 회사에서 2-3일 있다 집에 들어오죠. 아니면 매일 11시쯤에 퇴근하든지...6시 퇴근...정말 복받으신 겁니다. ^^; 그 직장 어딘지 좀 알려주세요. 여기 있는 분들에게 복음이 될겁니다.

  • 직장인2 ()

      저역시 S기업에 다니고 3년차입니다. 하지만 일 몰릴 때 빼고는 상사 눈치안보고 6시쯤 퇴근합니다. 토요일도 별일없으면 1시퇴근이구요. 대학원있다가 회사오니 전 할만합니다. 연봉이 짜셔 그렇죠^^;

  • 경험자 ()

      전 LG를 3년반 다녔는데 6시 넘어서까지 근무한 날이 총 10일을 못넘었을 겁니다. 그냥 내일 내가 빨리하고 부장한테 잘있으라고 하고 나가면 됩니다. 이건 아마 회사마다 틀릴겁니다.

  • 직장인 3 ()

      직장인 1,2란 사람들.개 구라를 쳐도 유분수지.그렇게 널널한 직장이면 한 번 공개를 해보시지?  6시퇴근? 카하 공무원이냐?

  • 박병훈 ()

      부럽군요.. 전 건설 현장이라서 그런지 9시 퇴근이 기본입니다. 일이 많아서도 그렇지만 눈치 때문에 퇴근이 늦죠.. 요즘은 내 회사가아니라는 생각에 정시 6시 퇴근 할때도 많습니다.회사마다 틀린거 아닌가요? 퇴근시간이라는게...

  • 박병훈 ()

      하지만 은행원이 여타의 직장인 보다 편한건 사실 아닙니까? 주5일근무에다가 고액의 연봉..

  • 말 안나와 ()

      전 이제까지 공돌이가 6시퇴근이 기본이라는 말은 처음 들어봅니다.제가 너무 순진해서 그런지 헷갈리기 시작하는데 당사자들은 사실여부를 확실히 밝혀주십시오.

  • 직장인2 ()

      직장인3님 저는 일있으면 오래 있는다고 했습니다. 이를테면 프로젝트가 한참바쁘면 말이죠. 그리고 전자는 아닙니다. 유사계통입니다. 저희 차장님도 늦어도 6시 30분에는 퇴근합니다. 그러니 넘 비하하시지 말길바랍니다.

  • 직장인2 ()

      프로젝트 한참할땐 1주일 집에도 못들어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냥 평상시에는 9시 출근 6시 퇴근이 원칙입니다. 그러니 좀 여유가 있다면 6시쯤 퇴근해도 별 말 안합니다. 물론 매일 그렇게 퇴근하지는 않습니다.

  • 다른 직장인 ()

      저도 직장인2님의 의견하고 비슷합니다. 이공계라고 다 늦게 퇴근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있는 연구소도 일이 없으면 일찍 퇴근합니다. 제 상사가 괜히 일도 없는데 쓸데없는 일을 하고 있는걸 싫어하거는요. 물론 프로젝트때문에 일이 많을경우는 예외지만...

  • ()

      다 환경이 다른 법인데..자신과 다르다고 저런 식으로 몰아부치는건 도대체 뭐지?

  • 직장인4 ()

      같은 공돌이끼리 너무 못 믿네. 직장인1,2,3 이 하는 말 다 사실이야. 아 욕 나온다.

  • 직장인4 ()

      실수. 직장인3은 빼고.

  • 직장인4 ()

      S전자 정보통신 연구소 5년차입니다. 물론, 제도적으로 칼 퇴근가능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불 가능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파트내에서 조사한것이 있는데, 하루 평균 잔업시간이 2시간입니다.

  • z9203420 ()

      저도 L 모 연구소에 있읍니다. 제 경우는 살고 있는 셈이죠. 그러나,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6시 땡 출근이 가능하겠죠. 그저 지금 하는 짓이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짓이라서...이렇고 있는 것 뿐이죠.뭐 던지 하기 나름아닐까 싶네요.

  • z9203420 ()

      자기 능력이 상급자 눈치보면, 일찍퇴근이 어렵겠죠. 제 주변에 있는 사람들 중에 몇 몇은 그런 모습이 보이니까요. 그런데, 제 입장에서는 저희 박모부장(?) 눈치 볼 필요가 없거던요. 그러니. 퇴근 시간이야 제 맘대로겠죠?

  • z9203420 ()

      결국은 자기 하기 나름 아닐까요? 자기 능력이 6개월짜리 프로젝트를 3주에 끝낼 수 있으면, 칼 퇴근해도 아무리 소리 못하죠. 주변에 눈치(?)야 보이겠지만...무시해 버리면 되니까...-_-;

  • aaa ()

      한 가지 다른 점이 있군여. 6개월 짜리 프로젝트를 3주에 끝내는 사람은 6개월이 24주로 잡으면, 6개월 짜리 프로젝트 8개를 주면서 하나씩 3주 동안 하면 다 하겠지? 라고 말할껄여. 능력 발휘를 충분히 시켜줍니다. -_- 끔찍하지 않습니까? 누가 자기가 일을 빨리 처리할 수 있다는 티를 내고 싶겠습니까. 빨리 하면 빨리 가도 되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 퇴근 시간에 맞춰서 갈 만한 일을 더 떠 넘겨 주는 것이죠. 결국 일 잘하는 사람은 일을 더 많이하고 일 못하는 사람은 일을 더 적게 하면서 돈은 같이 받고 같이 퇴근하는 기 현상이 생기는 것입니다.

  • aaa ()

      그것이 능력이 좋은 사람의 결말입니다. 제가 지켜본, 그리고 앞으로는 모종의 개선이 반드시 필요한.

  • 흠... ()

      aaa님의 말에 공감합니다. 6개월짜리 프로젝트를 3주에 끝내는 사람은 일이 줄어드는게 아니고, 더 늘어납니다. S계열이 원래 9 to 6 또는 8 to 5 가 많은데 절대 일 작게 안시킵니다. 다른 사람이 일의 양을 5만큼 해서 잔업하고, 자신이 10만큼 해서 잔업안할려고 한다면 그 사람에게 다시 10만큼의 일을 더 시킵니다. S계열이 그나마 잔업을 안시킨다고 하지만 그래도 안한만큼 일은 많이 시킨다는 거죠. 그럼, 그기에 맞는 요령을 피우게 되는거죠. 제가 있는 곳은 8 to 5입니다. 잔업을 강요하는 분위기이지만.. 꿋꿋이 안하고 퇴근합니다. 일과중에 일은 많아서 미치고, 임금은 평균쯤 됩니다.

  • 관전평 ()

      음, 잔업하는 건 절대로 자랑이 아니고, 또 그렇게 할 이유가 별로 없을 텐데...

  • 관전평 ()

      윗 분들이 말씀하셨지만, 잔업은 주변의 암묵적 강요지 필수는 아닙니다.  전 전에 74제하는 회사에 있었지만,  한달에 4시이후까지 회사에 있었던 적은 한두번밖에 안됩니다.  그대신 뛰어다니며 일했죠.  몸으로 때워서 충성하는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결국 팽당합니다.  일찍 집에와서 논문이라도 하나 더보는 것이 장기적으로 유리하죠.

  • 나캔 ()

      다니는 직장마다 서로 다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곳은 같은 일을 하더라도 땡 퇴근이 가능하고, 어떤 곳은 9시가 되어도 퇴근을 해야 하나 하고 누치를 보기도 하고요. 그런 여러 종류의 회사가 있다는 것이 이런 토론의 장을 열 수 있게 하는 것이 아닐까요? 저는 물론 후자의 경우입니다. 입사 6년차로 말로만 벤쳐인 회사에 다니면서 일찍 퇴근하면 상사로부터 욕을 바가지로 먹죠. 꼭 욕을 먹느 건 아니지만, 비유를 하죠. 9시도 안 되어서 불이 모두 꺼지면 되냐고... 저 개인적으로는 능력이 있는 사람일수록 빠른 시간안에 많은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또 다른 나만의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주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현실이 참 안타깝습니다.

  • 관전평 ()

      윗 분이 말씀한 것과 같이 꼭 욕을 하지않아도 알아서 기는 문화때문에 잔업이 사라지지 않는 겁니다.  매일 밤 늦게까지 일을 해야되는 회사가 있다면 더 많은 사람을 고용하거나,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해야죠.  주위를 한번 둘러보세요.  분명히 개선할 방법이 있을 겁니다.

  • 노가다 십장. ()

      9시에 출근 합니다.. 일이 없으면 10시에 퇴근 합니다... 일이 있는 날은... 어제 같은 경우는 새벽 4시에 퇴근 했습니다... 6시에 퇴근 한다는 분은.. 당신의 직장 명을 알려 주세요... 꼭이요...

  • 사색자 ()

      언젠가 이런 글을 읽은 기억이 있는데, 잔업을 암묵적으로 요구하는 회사일수록 직원들의 생산성이 떨어진다는 말 말입니다. 퇴근시간까지 끝내도 될 일을 질질 끌게되는 것이죠. 빨랑 끝낸다고 빨랑 보내주는게 아니니깐..

  • 사색자 ()

      그리고 그런 회사일수록 능력이 있어도 능력발휘를 하면 안되겠죠. 본인이 뛰어나서 일 빨랑 끝내도 또 일감 던져주니깐..그러다가 업무를 지연처리하면 욕먹고...결국 군대나 조직이나 이런 분위기하에서는 "튀지마라"가 정답인듯...

  • 사색자 ()

      그리고 퇴근시간이란 것은 개개인의 경험이니깐 단편적으로 말하기 힘들겠군요. 제 친구 하나는 식*청 공무원인데 밤 9시까지 남아있을때가 많더군요. 공무원인데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봉은 정말 짜고... 정 퇴근시간을 왈가왈부할려면..이공인으로서의 실력발휘를 좀 해서...데이터를 만든후 통계를 내도록 합시다.

  • 사색자 ()

      달리 이공인입니까? 이런 지식 괜히 배운거 아니니깐... 근거없이 말하기는 쉽습니다만 그러면 이공인이 아니죠.

  • 관전평 ()

      노가다 십장님, 전 삼전다녔었습니다.  7시출근 4시퇴근하다, 지금은 미국회사에서 일하고 있고요.  잔업은 회사입장에서도, 당사자로서도 백해무익한 일입니다.  회사는 잔업수당나가고, 당사자는 몸버리고 머리망가집니다.  전 삼전 연구소 전체에서 특근비 꼴찌라고 소장에게 불려가기까지 했죠.  하지만, 10시까지 버틸 체력을 비축하기위해 근무시간에 노닥거리고 저녁먹고 회사에서 족구하는 사람들 전 이해할 수 가 없더군요.  전 제 소신을 지켰고, 그때문에 불이익 받은 기억은 전혀 없습니다.  잔업하는 문화야말로 이공계인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암적인 요소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zecker ()

      이공계 퇴근시간은 회사마다 다 틀릴겁니다. 전 LG전자 창원에 다니는데, 같은 LG전자라도 서울구로연구소는 6시 칼퇴근하지만 여기 창원은 보통 9시입니다. 그리고 토요일도 구로는 격주로 12시 퇴근하지만 창원은 격주로 5시퇴근합니다. 그리고 9시퇴근하면 잔업수당주냐? 안줍니다. 12시까진... 12시 넘으면 1만원주죠... 그러니 회사에서 잔업을 강요합니다. 돈 안드니까... 일잘하는 사람은 일찍가냐? 못갑니다. 더많은 일을 주기 때문이죠... 그러면 너는 왜 그런데 다니느냐?하겠죠? 제가 전문연들어올때 10년넘은 연구소 TO안줬습니다. 이제 2년이 다 되어 가는군요.. 어디든 빨리 옮겨야지...

  • zecker ()

      그리고 한가지더 얘기하자면 일찍 퇴근하시는 분들.. 남들도 다 나처럼 그럴거다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또 걔들은 머가 모자라서 그런거다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제도에 치여서 어쩔수없이 그런상황에 처한경우가 더 많습니다. 다른사람의 입장을 좀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늦게 퇴근하시는 저같은 분들... 일찍퇴근하는 사람한테 머라하지 맙시다.. 그저 빨리 일찍 퇴근하는 사람이 다니는 회사로 옮깁시다.. 전문연이면 2년동안만 죽었다 생각하고 말이죠...

  • zecker ()

      아 또 한가지 더 남았습니다... 일찍 퇴근하시는 분들은 제발 회사명 좀 밝혀 주십시오.. 나쁜 의도에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 그 쪽으로 옮기고 싶어서 그러는 겁니다... 흠.. 이참에 아예 전문연 퇴근시간을 공개하는 게시판이나 하나 신설하면 더 좋겠군요... 좋은 정보는 만인에게 공개합시다...

  • 눈치밥 ()

      전 회사다니면서 되는대로 기간 늘려잡고 일 천천히 하기, 할 일 없어도 남아서 일하는 척 놀기 등의 실력만 늘었습니다. --; 괜히 일찍 퇴근한다거나 일찍 일 끝내면 더 잡다한 일을 많이 받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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