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안가고 저처럼 죽치구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 글쓴이
- 대딩
- 등록일
- 2002-08-15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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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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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사람이 과연 전국에 몇명이나 있을까요
궁금하군요...
걱정도 되고...
궁금하군요...
걱정도 되고...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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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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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치고 앉아 있는건 그나마 나은 겁니다. 저는 며칠마다 한번씩 월급 내가 정말 많이 준다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연구비를 따와서 연구를 해서 대단한 제품을 만들어 판로를 열어라!! 하고 갈굼 당합니다. ㅋ허허 군대 가야 할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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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특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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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도 군대 안가고 죽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어떻게 병특 가게 되고...그 덕에 같은 나이 동기들보다 2년 뒤처지게 되버렸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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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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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을 겁니다. 공부하기 시러 대학원안가고 병특 왔는데 후회가.. 군대 갔다와서 공부 열심히 할걸이라는 후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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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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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석사 졸업하구 28살에 군대를 갔습니다..육군으로요.. 재미있습니다.. 20살짜리 고참한테 복부를 주먹으로 맞구 쓰러질때의 느낌이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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