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나라를 어떻게든 떠나고 싶은 이유가 있습니다.
- 글쓴이
- 망명의 꿈
- 등록일
- 2002-08-17 16:3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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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유학간다고 반드시 인생 피는 것도 아니고
이민간다고 반드시 행복해지는 것은 아닙니다만.
제가 될 수만 있다면 이 나라를 떠나고 싶은 이유는 단 하나 입니다.
---->"더럽고 치사하고 아니꼬와서"
> 세상 살기 싫게 만드는 말이네요..
>
> "이 나라는 전혀 정의롭게 살 필요가 없는 곳입니다."
>
> 정말 이래야만 살아남을 수 있나요? 제 조국 대한민국에서는?
이민간다고 반드시 행복해지는 것은 아닙니다만.
제가 될 수만 있다면 이 나라를 떠나고 싶은 이유는 단 하나 입니다.
---->"더럽고 치사하고 아니꼬와서"
> 세상 살기 싫게 만드는 말이네요..
>
> "이 나라는 전혀 정의롭게 살 필요가 없는 곳입니다."
>
> 정말 이래야만 살아남을 수 있나요? 제 조국 대한민국에서는?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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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
오죽하면 얼마전에 누가 해외입양아가 부럽다고 이야기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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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
뜻이 있다면 나가는 건 어렵지 않을껍니다. 그러나 외국에서 삶도 또하나의 생활입니다. 기득권이 존재 하며 본인의 한국에서의 학력/경력은 인정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해당 현지 언어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어떤 기업주가 이주자를 뽑을까요?" 내가 왔다 일자리를 달라" 라는 생각을 가지면 안되고 "해당 국가 기업주가 나를 뽑을까?" 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해외 입양아는...그또래 아이들끼리 경쟁일테니 ..언어/문화 장벽두 없을테구..부러움의 대상이 될수도 있겠군요. 그렇지만 성인은 생각해봐야 될께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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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자슥들
()
열씸히 당한 당신 떠나라~~~
-
황진환
()
후후 한국에서는 언어가 통해서 아니꼬 더럽고 치사한겁니다.... 미국에서는 언어를 이해못해서 차별당하는지도 모르는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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