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가고픈 병특!!
- 글쓴이
- 병특2년차
- 등록일
- 2002-08-1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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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28살이니...31살에 병특끝나네요..
나름대로 외국에 나가 공부하고픈 꿈을 갖고 있긴한데..
31살이후..나가면 너무 늦지 않을런지...ㅡ.ㅡ;
지금은 대기업연구소에서 열심히 일하구 있구요..
아무래도 현실에 충실하는게 답인듯 싶습니다.
가끔 여기 들어오는데 글읽다가 걍 주접떨어봤습니다..
모두들 화이팅!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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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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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위에 같은케이스 많이있는데 대기업연구소면 그냥 짱박는게 났습니다. 그나이에 학위따서 들어오면 죽도밥도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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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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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외국 유학을 보내주는 제도가 있는 경우 그것을 이용하면 됩니다, 박사 5년 보내주고 월급 전액 지원하는 대신 10년 짱박아 죽도록 일하는 제도이지만 특별한 계획이 없는한 좋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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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지구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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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이에 학위따봐야..이런말..하는 사람은 이미 뒤쳐진 사람입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네요..도전하세요..학위받고 나면 변화가 느껴질겁니다.안받고 옆에서 딴소리하는 사람들은 모르죠..항상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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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3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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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대기업에 있는데요. 긍정이님 요새도 유급으로 보내주는 데도 있나요? 저희 과장님께 물어보았더니 무급이고 박사따와야 경력 인정해준다던데요.... 그래도 전공박사가 좋겠죠? 사실 안되면 MBA라도 생각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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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특2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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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회사경우, 유급으로 보내주는 제도가 있긴 한데... 학위 마치고 국내로 와서 교수하는게 꿈이라서요.. 학위따는데 5년잡으면...36살정도...음..괜찮을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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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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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난 32살에 끝나는데.. -_-; 그래두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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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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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산업기능요원이라서... 일단 대학원 진학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