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 출신 신입사원으로서 직무 선택 조언 부탁드립니다.
- 글쓴이
- 비만골룸
- 등록일
- 2017-01-15 04:36
- 조회
- 9,4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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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이번에 전공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대기업에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직무를 기획 vs 구매에서 택할 것 같은데, 영어를 잘하는 공대 졸업생으로서 멀리 봤을 때 어느 직무가 좋을 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기획이 문서 작업위주라 신입에게는 경력에 좋지 않다는 풍문을 들었는데 맞는지도 모르겠고 아무 것도모르는 신입사원으로서 머리가 복잡하네요.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직무를 기획 vs 구매에서 택할 것 같은데, 영어를 잘하는 공대 졸업생으로서 멀리 봤을 때 어느 직무가 좋을 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기획이 문서 작업위주라 신입에게는 경력에 좋지 않다는 풍문을 들었는데 맞는지도 모르겠고 아무 것도모르는 신입사원으로서 머리가 복잡하네요.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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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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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회사일이 문서 작업 하는 겁니다. 그거 밖에 무슨일이 있을까요? 공장가서 직접 제품을 조립하고 있지 않으면 문서작업 하는 일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런데 경력에 좋지 않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풍문 같네요. 무시하고 주사위 던져서 나오는 데로 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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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hfxmfpd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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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추천드립니다.
문서작업 위주라는게 어떤 일을 할것 같나요?
대학교 레포트 쓰는 수준의 그런 문서작업은 아닙니다.
직장인이라면 그 분야에서 프로가 되어야 합니다.
잘쓴 사업계획안 하나가 엄청 많은 돈을 벌어들일 수 있습니다.
기획은 정말 대단히 중요한 직군입니다. 그리고 그부서는 능력있는 사람이 가야 회사가 제대로 돌아가요. -
작은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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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부서는 회사가 제품을 생산하기 위하여 어디에 돈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수 있습니다. 또한 여러 구매처와 연락을 하면서 여러가지 네트워크를 만들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야 하고 이를 통하여 배우는 것도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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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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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만 보자면 기획을 권하긴 하지만,
성격적으로 구매가 더 잘 맞다면 구매를 해야 합니다.
어차피 어떤 식으로 커리어를 밟아도 장단점은 다 있겠습니다.
뽀대나는 직무를 한다고 허파에 바람이 드가는 것은 신입사원들이나 하는 짓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