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구설계, 기계설계 vs cam가공 (mct 등 cnc 기계운용 및 cam프로그램 활용)
- 글쓴이
- 쌈자
- 등록일
- 2017-02-21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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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회로 첫 발을 내딛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저는 일단 2년간 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원 기계과에서 2년간 배우며 기계관련 자격증 (산업기사, 기능사) 7개를 취득하고 수료한 뒤 취업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기구설계, 기계설계 vs cam가공 (mct 등 cnc기계 운용 및 캠프로그램 활용) 중 어느쪽이 경력을 쌓으면서 몸값을 많이 올릴 수 있을까요? 그리고 두 직종이 대체로 근무환경이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 기계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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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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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여기 분들이 대답할 수 있는 사안은 아닌듯 한데요. 제가 잠깐 전문대 다닐때 경험 한 바로는 기구설계, 기계설계(이 분야에서 진짜 R&D로 가시려는 생각이시면 석사이상 가세요) 그 외에는 그냥 중소기업 취업 수정 설계입니다. 물론 아닌곳도 있습니다. 학사 나오셔서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제가 있던 업체들은 그러했습니다. 인력개발원에서 배우는건 그냥 겉핥기입니다. 둘중 어느것이 몸값을 많이 올리냐는 나중에 후반으로 가면 설계직이 몸값이 더 높아집니다. 정리하면
근무환경 (중소,중견기업 기준) 설계 - 사무직 -잦은 철야 잦은 야근 및 정신적 스트레스 환경은 쾌적
가공(MCT&CAM가공) - 현장 -잦은 철야 야근 및 육체적 스트레스 다만 설계직보다는 접근성이 쉬움 및 같은 3년차일때 연봉 상승폭이 좀더 빨리 뜀, 환경은 업체별로 상이함. 다만 쾌적하진 않음, 추후 기계한대(약 1억 이상함)이상 구매 후 사업을 할 수 있음.
이렇게 간단히 할 수 있구요 물어보신게 너무 포괄적입니다. 기구설계도 분야가 많고 가공도 분야가 많습니다. 다만 님이 하시려는 일은 기술직이아닌 기능직이다보니 처음 3년은 내 생활 내시간 포기하시는거 각오 하시고 들어가셔야 할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