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공학부출신에 프로그래머 진로선택에 대해 어떤 의견을 가지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글쓴이
Elec
등록일
2017-03-02 23:49
조회
16,48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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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건
안녕하세요.
저는 설포카에서 전자공학 석사를 마쳤으며 세부전공은 통신쪽입니다.
학부때도 워낙 코딩을 재미있게 했고, 지금도 코딩하는 게 재밌어서 전자 혹은 통신기업이 아닌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는 IT회사로 진로를 결정하면 어떨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자공학 전공해서 프로그래밍쪽으로 진로를 정하는 것이 길게 봤을 때 별로 비전이 없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 돌아온백수 ()

    지금 미국에서 CS로 입학하는 신입생 숫자가 사상최대라고 하고요. 인도와 중국은 물론이고, 아마 이들이 졸업할때 즈음 프로그래머가 너무 흔해서 곤란하다는 얘기가 들릴거에요. 이런 패턴이 전분야에서 반복되는데, 귀가 얇은 대중을 탓하기는 어렵고요.

    이렇게 레드오션이 되면, 특출한 소수는 영향이 없지만, 나머지는 학교 랭킹 같은 외적인 변수로 취업이 결정되겠죠.

    직업은 경쟁력이 있는 걸 미는게 합리적이에요. 재미있는건 취미로 하시면 되고요. 요즘은 코딩 취미로 하기 좋잖아요.

  • zhfxmfpdls ()

    IT 개발자 10년 경력이 있었던 사람으로써 말씀드리자면...., 개발 머리는 따로 있어요.
    지방대학생이 skp출신보다 개발 잘하는게, 생각외로 굉장히 흔한일입니다.
    그리고, IT는 학교 인지도보다... 실력이 우선인 분야입니다.
    석사까지 하셨다면.. 나이도 있는 비전공자이신데.  지금은 경쟁력이 많이 떨어지시는 상황인건 맞습니다.
    비전 생각하면 IT쪽을 오지 않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경쟁자가 너무 많아요.
    그냥, IT가 진짜 하고싶을때 오세요. 단순 흥미 말고 정말 열정을 바쳐서 할수 있는거 말이죠.
    그리고.. 참고로, 전자, 통신회사도 IT 전공자 많이 갑니다. 주변에 직원들도 많이 간걸요. 거기서도 IT기술이 굉장히 중요해요.

  • zhfxmfpdls ()

    한가지.. 사례를 말씀드리지요.
    제가 있었던 모 대기업의 경우에는.. IT 부서였습니다만,
    팀에 경력직 직원이 한명 필요해서 사람을 뽑는데...
    팀장이.. 전자공학과 출신은 원서를 들여다보지도 않더군요. 그냥 '비전공자'라는 이유 때문이었죠.

  • 아브락 ()

    여기서 말씀들하시는 "IT분야"는 서로 머리속에 떠올리고 계신 것들이 다를 수도 있을것같아서 댓글답니다...
    임베디드 쪽이라면 일반적인 컴퓨터공학 커리큘럼을 배우지 않았더라도 "내가 코딩을 꽤 하는듯" 하다면 가능한 분야가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게다가 통신을 얘기하시니까 어디까지 가능하신지도 불명확해보입니다)
    임베디드 중에서도 소프트웨어 팀이 주력인 팀보다는 자동차/카메라/프린터 등 기계/전자/광학이 주력인 분야들도 있죠.
    작성자분이 비전공자로서 컴퓨터공학과에서 배우는 것들을 정식으로 배우지 않은 상태에서, 경쟁력이 있는지 확실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뭘 하는지 모르는 회사로 무작정 가시진 않으시겠죠..."IT분야", "임베디드분야"만 하더라도 워낙 광범위하니까요...

  • 댓글의 댓글 zhfxmfpdls ()

    그런데.. 임베디드 쪽은 일반적으로 제조업체의 IT부서가 되겠구요...
    질문자는 IT회사라고 한걸 보아하니.. 약간 방향성이 그쪽과는 다르긴 합니다.
    IT회사에서 성공하려면 진짜 실력으로 승부해야 해요. 아니면 오래 못다닙니다.
    그에 비해, 그나마 제조업같은 대기업의 IT부서가 오래다니기엔 낫습니다.
    IT회사는 조금 특성이 다릅니다... 철저히 실력위주로 돌아가거든요.
    한편으로는, 실력만 있다면 IT회사만큼 좋은 곳이 없습니다. 대기업 특유의 (좋지 않은) 조직문화가 거의 없어요. SI업체가 아니면, 일반적으론, 갑-을관계 신경쓰지도 않고요.

  • Elec ()

    돌아온백수님, zhfxmfpdls님, 아브락님 조언감사드립니다.
    제가 전공한 분야에서 석사를 마치고 나면 보통 S전, L전, H자동차등을 많이 갑니다.
    저 역시 해당 기업들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IT기업 취직을 고민하는 것은, 일차적으로는 코딩이 재미있고,
    모 IT기업에서 면접을 본 상황인데 위 대기업들을 가는 것보다 +a로 연봉계약을 해주겠다고
    제안을 받아서 고민이되는 것도 있습니다.
    컴퓨터 전공을 한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당장 컴퓨터 관련 지식이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5년이 지나고 10년이 지나면 그러한 갭은 많이 상쇄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개인적으로 책을 보고 공부를 해서 컴퓨터 관련 지식들을 갖췄다고 하더라고 그것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 혹은 기록이 없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컴퓨터공학분야에서 학사를하고 석사를 한 사람들은 학위와 성적표로 해당 분야에
    대한 어느정도의 지식을 갖추고 있음을 어필할 수 있지만, 저의 경우에는 개인적으로 공부를
    한다고 하더라도 공식적으로 남길 수 있는 기록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현재 IT기업에 취직하는 것에 큰 고민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댓글의 댓글 zhfxmfpdls ()

    5년이 지나고, 10년이 지나면....
    성적표로 전문성 여부를 판단하는 곳은 아무도 없을겁니다.
    그때쯤되면 뭐가 중요하냐면,
    어느 회사에서 어떤 프로젝트를 수행했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단적인 예로, 티맥스같은 곳에 몇년 근무했다면.. 그 이유만으로 이직이 굉장히 용이합니다.
    그리고... 많이 알려진 소프트웨어, 널리 쓰고 있는 호평받고 있는 시스템.
    거기에 주요 개발자로 참여하셨다면 그것도 중요 이력이 되는겁니다.
    또, 최신 유망 기술과 관련된.. 개발을 해도 좋구요. 요즘 유행하는 AI든 뭐든..
    연차가 차면 그런걸로 실력인정을 받는거에요.
    문제는 지금 가려는 IT 기업에서 그런걸 수행하냐는게 문제인거고,
    굵직한 이력 몇개를 갖춘다면, 경력이 쌓이면 전공 극복도 가능은 합니다.
    반대로, 그런 경력을 갖추지 못하면, 비전공이 언제까지나 큰 디메리트로 작용하게 될 겁니다.

  • 댓글의 댓글 zhfxmfpdls ()

    그런데, H자동차는 좀 그렇지만,
    S전, L전은 컴퓨터공학과 출신이 정말 많이 가는곳입니다.
    특히 S전은 사람을 많이 뽑는지라, 정말... 많이 갑니다.
    오히려 일반 유명 IT기업보다 S전 들어가기가 더 쉽거든요..
    그냥 그쪽으로 가셔서 IT부서로 가시는건 어떤가요?
    그것도 하나의 방법일수 있지 않을까요.

  • Elec ()

    아 그리고 분야는 임베디드 분야는 아니며, 일반적으로 컴퓨터 전공자분들이 많이 계시는 IT회사 입니다. 물론 면접당시 저와 같은 비전공자들도 많이 있다고 듣긴 했습니다.

  • 으어 ()

    학부때 컴퓨터관련해서 배우지 않나요?
    저도 전자과인데 저흰 C, C++, 논리설계, 자료구조, 알고리즘, 컴퓨터 아키텍쳐, 운영체제, 임베디드, 컴파일러 다 배워서 궁금해서 질문드려요
    여기까지 배우면 사실 컴공이랑 학부수준에선 별 차이없다고 생각해요.
    컴공 커리큘럼과 차이를 찾아보려했더니, 컴공은 좀 더 하이레벨인 과목이 선택과목을 많이 존재하더라구요.
    이건 댓글에 공식적인 기록(?)이 없다길래 궁금해서 여쭤본거구요

    나머지에 대한 이야기는 위엣분들 얘기가 맞는것 같습니다.
    저도 그래서 개발 취미로 하고잇네요.

  • 댓글의 댓글 zhfxmfpdls ()

    그런과목이야,
    산업공학과에도 있고..
    심지어 인문계열인 '컴퓨터교육'학과, '경영정보'학과에도 그런과목들은 있습니다.
    거긴 DB도 듣고요.
    그런데.,, 죄송하지만 그 과들은 필드에서 전공자로 안쳐주는게 현실입니다...
    물론 생뚱맞은 뭐 국문과(?) 라던가.. ㅎㅎ 이런과보단 당연히 낫겟죠.
    그래서 '유사학과'라는 말도 있긴 합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그렇게 유사학과 까지 엄밀히 구분짓지 않고, 그냥 전공자냐 아니냐 그 잣대로 판단을 많이 해요.
    컴퓨터공학 전공에서는 프로젝트를 정말 많이 합니다. 그러면서 많이 배우고요.
    단적으로 말씀드리지요.
    '클라우드 시스템' 개발을 한다고 쳐 봅시다.
    아키텍쳐를 어떻게 구성해야 할지요? 인터넷 참고하지 않고, 혼자서 스스로 만들수 있는지요?
    일반적인 전자공학과 졸업한 학부출신 (IT 경력자 말고) 수준에서 한다면 말이죠.
    만약 컴퓨터공학과라면, 저런거야 구성할 수 있을거 같은데요.

  • Elec ()

    저도 C언어, 논리설계,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기본적인 컴퓨터 아키텍쳐, 마이크로 프로세서 시스템 (임베디드) 정도는 배웠습니다. 컴파일러, 운영체제, C++같은 과목은 안배웠구요. 그런데 컴퓨터 관련 수업보다는 전자기학, 전자회로, 반도체, 아날로그 통신, 디지털 통신, 디지털 신호처리, 랜덤프로세스와 같이 전자과 관련 수업을 훨씬 많이 들었습니다.

  • 댓글의 댓글 zhfxmfpdls ()

    설마.. 운영체제를 듣지 않으셨다면, '컨텍스트 스위칭'이 뭔지도 모르시는건 아니겠죠..
    아무리 초급 개발자라도, 그 정돈 알아야 하거든요.. DB도 필수로 알아야 하고.
    운영체제같은건 꼭 봐두세요. 특히 스레드 프로그래밍 할때 그거 모르면 큰일납니다.. ㅎㅎ
    프로그램은 자꾸 죽어나가는데, 원인을 발견 못하거든요. 그런 지식이 없으면.

  • 으어 ()

    DB빼곤 사실 컴공친구배우는거 봐도 저희과나 컴공이나 크게 차이가 없는거같더라구요
    그래서 가끔 컴공꺼 뺏어(?)듣기도하구요ㅋㅋ

    다만 석사를 하셨더라도
    IT회사에선 학사로 취업해서 가는거나 다름없을거 같긴합니다.
    포트폴리오 이런것도 하나도 없고, 개발경험도없으니 경쟁력이 없는것도 맞는말같구요.

    뭐 위엣분이 전자과가 '비전공자'라고 하셨는데,
    사실 저렇게 보는 IT기업들이 저한테도 있었습니다.
    병특 구할때 '컴공'아니면 안받겠다 하셨던 분도 있었구요.
    근데 요즘에 저희과 출신 IT기업도 어느정도 있어서 받는곳도있고..

    이런저런 얘기 썼는데 확실한건 현재 님이 IT로 가면 여태까지 해왔던 경력들(석사 등)이
    소용없는 경쟁력이 낮은느낌이라는거?
    여기는 특히 학벌사회도 아니구요.
    여튼 저도 비슷한 고민하는 처지로서 짧은 식견으로 이런저런 이야기 하고갑니다..

  • 댓글의 댓글 zhfxmfpdls ()

    어느 회사를 가던, 전자공학과를 컴퓨터쪽의 비전공자로 보지, 전공자로 보는곳은 없습니다.
    현실이 그렇습니다. 저도 입사지원자 서류검토도 했었구요.
    물론 임베디드쪽 회사라면 유관 전공자에 포함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전 일반적인 서비스/솔루션 개발하는 IT회사라던가, 전자회사 제외한 대기업의 IT부서를 말씀드린거고요.

  • Elec ()

    zhfxmfpdls님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단적인 예로 티맥스같은 곳에서 근무한 경력이 이직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하셨는데 이유가 무엇인가요?? 어떤 회사 이길래 해당 회사에서 일했다는 것만으로 이직에 유리해지는 것인가요?

  • 댓글의 댓글 zhfxmfpdls ()

    티맥스는 예를 든 것이긴 한데요,
    국내 최고수준 기술력을 보유한 회사입니다.
    아무래도, IT 쪽 가시려면 이쪽 업계 동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만약 전자쪽에 취업하는데 어느 회사가 전자업계 최고수준인지 모르고 취업하면 좀 그렇겠죠? ㅎㅎ
    당연히, 기술력 좋은 회사일수록 이직시 유리하다는 것이구요.
    말씀드렸듯이.. 이쪽바닥은 실력 위주로 돌아갑니다..
    기술력 좋은 회사에서 몇년 일했다는게, 기술력을 증명할 수 있는 반증입니다.
    단언컨데, 그런 회사에서 몇년 일한 경력은 전공자인거 보다 훨씬 이직에 유리합니다.
    참고로, 티맥스 연구원이 s전보다 들어가기 훨씬 어려워요.

  • Elec ()

    제가 5년, 10년 프로그래머로써 일하며 컴퓨터에 대한 서적을 읽고 지식을 쌓는다고 했을 때,  성적표나 학위로 공식적인 기록이 남지 않은 상태에서 해당분야에 지식이 있다는 것을 어떻게 어필할 수 있나요?? 가령 포트폴리오를 작성한다고 했을 때 그 곳에 관련지식을 적는 것인가요?
    아 컨텍스트 스위칭과 같은 기본적인 개념은 알고있습니다. 마이크로프로세서수업에서 멀티쓰레드간 동기화를 하며 작은 로봇을 움직이는 프로젝트를 수행한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굳이 멀티쓰레딩을 할 필요는 없었지만... 수업시간에 배운 것을 써먹는다는 취지로 했었습니다.

  • 댓글의 댓글 zhfxmfpdls ()

    네, 컨텍스트 스위칭은 운영체제 과목에 나오는 개념이라,
    그걸 안들으셨다니 한 말씀이구요, 일단 다른과목에 그런 개념이 나온다니 다행이군요.
    여튼 그런거야 일종의 예 인거고, 운영체제는 개발에 있어 굉장히 중요한 과목이니 알아두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5년, 10년정도 경력자는... 책에 의존하여 공부하지 않습니다.
    최신정보는 인터넷에 있거든요. 물론 책도 당연히 참고자료로 읽습니다만, 일단 가장 최신의 정보를 습득하는게 중요한데, 아무래도 인터넷이 빠르죠.
    그리고.. 그렇게 경력이 쌓이면 5년, 10년이 되면 경력이 아주 중요한 부분이고요,
    그 시점이 되면 어느회사에서 일을 했고, 어떤 프로젝트를 맡았는지가, 전공보다 더 중요합니다.
    다만, 그런 회사에서 그런 프로젝트를 맡기 위해서는 전공자일수록 유리하겠죠.
    주변에 제가 아는 분이 계신데,
    비전공인데 개발을 아주 잘하십니다. 가히 천재적이고요.
    이러한 경우는, 전공을 다 떠나 개발 머리를 타고난 겁니다. 그런 사람이 간혹 있어요.
    보통사람보다는 뛰어난 '재능이 있는 사람'의 범위 내에 들겠지요.
    그분은 큰 프로젝트에 구성원급으로도, 리더급으로도 많이 참여했거든요. 이런경우는 누가 보더라도 전문성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개발은 실전이기 때문에, 경력자는 경력이 더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경력 이외에도, 예를들어 '오픈소스 커미터' 같은것이 되어도 실력을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이 됩니다.
    사실 개발 실력을 쌓으려면, 어떤 업체를 들어가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가려는 업체의 주력 분야라던가.. 잘 보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내가 발전할 수 있는 곳인지..

  • Elec ()

    zhfxmfpdls 님 질문에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답변 해주신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는 분이었다면 상담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밥이라도 한 끼 사드렸을 텐데 아쉽습니다.
    귀한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의 댓글 zhfxmfpdls ()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저는 개발분야 '만만치 않다'라는 이야길 하려 했었는데,
    괜히 너무 부정적으로 들리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쪽바닥은 실력이 무엇보다 우선이니, 실력만 배양하시면 어딜가나 인정받습니다.
    비전공, 크게 개의치 마시고 열심히 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컴과학자 ()

    서울 소재 2류대 학사 전자공학 전공 하고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15년 잘 다니고 있습니다. 오래 일하고 싶으시면 계속 신기술 공부 및 학습 하시고 하셔야 하고요 중소 기업 다니시면 코딩도 코딩이지만 잡무도 많습니다. IT는 코딩만 한다고 해결 되는게 아닙니다. 시스템과 전반적인 흐름을 알아야 합니다. 20년 30년 계속 공부 하고 밤세 야근 하는것도 끊기 있게 즐길줄 아시면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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