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진로에대해서 고민이 많습니다.
- 글쓴이
- 케니
- 등록일
- 2017-05-16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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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2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요즘 취업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있는데요.
일단 아버지도 곧 퇴직이시고 해서 석박사는 못할것같고 바로 취업하는것으로 가닥을 잡고있습니다.
그런데 보통 어떤 직군으로 가는지 어떤일을 하게되는지 잘모르겠습니다.
연구개발직 특히 연구직은 학사로는 가기힘들다고 하고
아니면 생산관리직? 이런것도 있다는데 정확히 어떤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어린마음에 수도권에서 일하고싶고 오래하고싶고 그렇네요..
그런데 제가 뭐 머리가 좋은것도 아니고 학벌이 높은것도아니고
고민이 많습니다.
선배님들 좀 가르쳐주십시오 ㅠㅠ
요즘 취업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있는데요.
일단 아버지도 곧 퇴직이시고 해서 석박사는 못할것같고 바로 취업하는것으로 가닥을 잡고있습니다.
그런데 보통 어떤 직군으로 가는지 어떤일을 하게되는지 잘모르겠습니다.
연구개발직 특히 연구직은 학사로는 가기힘들다고 하고
아니면 생산관리직? 이런것도 있다는데 정확히 어떤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어린마음에 수도권에서 일하고싶고 오래하고싶고 그렇네요..
그런데 제가 뭐 머리가 좋은것도 아니고 학벌이 높은것도아니고
고민이 많습니다.
선배님들 좀 가르쳐주십시오 ㅠㅠ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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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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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 9001 을 구해서 읽어보세요. 기업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수 있습니다. 2015년 판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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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백수
()
그리고, 지금 삼성이 인텔과 어깨를 겨루는 기업이죠? 삼성이 MIT 출신을 뽑고 싶겠어요? 세계 백등도 못되는 서울대 출신을 뽑고 싶겠어요?
눈높이를 맞추어야 되는데, 그게 현실을 직시 하라는 겁니다.
지금 여러분들이 혼란 스러운 것이, 여러분의 아버지나 할아버지 세대는 세계 일위 기업이 없었어요. 다 변방의 중소기업이었으니, 여러분 아버지 세대가 막 들어가서 일할 수 있었던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