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영국 런던에서 일하는 게 꿈입니다.

글쓴이
횐님덜
등록일
2017-06-09 22:02
조회
9,87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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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건
전자공학도입니다.

아날로그 집적회로나 안테나 또는 센서 쪽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영국 런던에서 3년 내지 10년 정도 근무하는 게 꿈입니다.

토종 한국인이 런던과 인연을 맺는 게 가능할까요?

  • changh95 ()

    안녕하세요. 한국인이 영국에서 취직하는건 꽤 어렵지만 불가능 하진 않습니다.
    우선 비자를 받는데에 취직이 확정이 되어야합니다. 이때, 회사측에서 스폰서링을 해준다는 확답도 있어야하구요. 스폰서링의 경우 회사입장에선 자국민이나 유럽시민을 받는것보다 돈도 더 많이 들고 리스크도 크기 때문에 보통 잘 주지 않는 편입니다. 질문자님의 역량에 따라 스폰서링의 유/무가 결정나고, 스폰서링이 없다면 영국에서 취직은 불가능합니다.
    이것만 된다면 3년동안의 취직비자가 나오고, 일하며서 추가로 비자연장이 가능합니다.

  • 댓글의 댓글 changh95 ()

    영국 시민권을 따려는 몇몇분들께서는 자기 직종과는 관련이 없더라도 한국인이 스폰서링을 주는 회사에 취직해서, 5년간 일을하고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취득한 뒤, 자기가 원하는 회사로 취직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성공확률은 잘 모르겠습니다.

  • 댓글의 댓글 횐님덜 ()

    능력과 영어실력이 먼저겠네요

  • 댓글의 댓글 changh95 ()

    영국은 지난 10년동안 취직하기 굉장히 어려워진 나라 중 하나에요. (영국 거주하면서 듣고들은 경험 베이스로 적어서 100% 정확하진 않습니다).
    제가 위에 '스폰서링'을 줄 수 있는 회사여야하는데, 이 '스폰서링'을 준다는 뜻은 우선적으로 1달동안 영국인 또는 유럽인들중에서 필요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찾아야하고, 이 1달 후에도 적합한 사람을 찾지 못했을 경우에 유럽 밖 (한국 포함) 출신 사람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법적으로 이렇게 규제가 되어있어요. 어느정도 편한 직업에서는 영국인/유럽인이 다 가져간다는 소리죠. 그래서 보통 한국말이 필요한 직업 (영국인이나 유럽인이 가져가기 어렵죠)이 한국인을 위해서 남게 되구요. 시민권/영주권이 목적이 아닌이상 한국회사 영국지부로 가시는게 훨씬 쉬워요.
    완전 한국사람들하고만 같이 일하는게 아니라면 영어는 일단 대학/대학원에서 요구하는 만큼은 무조건 할 줄 알아야하구요. IELTS 시험에서 모든 4가지 과목 7~8점 정도가 대학에서 요구하는 정도입니다. 웹사이트에서 방금 찾아본거로는 토익 880점 정도 되네요

  • 댓글의 댓글 리펭 ()

    IELTS에서 모든 과목 7~8점 정도면 토익 쳤을때 거의 900점 중반 이상은 무조건 나온다고 보면 됩니다. 8점이면 아마 토익은 만점에 수렴할거에요. 보통 대학원 좋은 곳에서 요구하는게 7이나 7.5정도입니다. 영국이 경기가 좋으면 외국인들도 일할 기회가 많이 늘어날텐데 현실은 영국 경기도 안좋고 성장동력도 많이 떨어지다보니 일거리가 별로 없는 상황입니다. 아마 브렉시트 이후론 더 없어질거라고 보는 전망이 많아요. 많은 유학생들이 국내로 return 하고 있는 상황이구요. 뭐 스폰서쉽 받는거에 대해선 다른 분들이 설명을 잘해주신 것 같아서 더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다만 이민 가서 사는것보다 한국 회사의 영국 지사에 가는게 확률이 훨씬 더 높은게 현실이란 것 정도...

  • 돌아온백수 ()

    원하시는게 런던에서 사는건지, 박사학위를 런던에서 받는건지, 런던에서 일을 하는 건지, 명확히 하시구요. 왜 런던인지도 ....

    런던에서 일을 하고 싶다면, 한국 기업이나 다른 기업들의 런던 지사에서 하는 방법도 있겠고요. 그런데, 일을 하면, 그 위치가 런던일 이유가 뭔지, 잘 이해가 안가요. 유럽은 교통이 발달해 있어서, 주말에 런던 다닐 수 있는 위치면, 괜찮을 텐데요.

  • 댓글의 댓글 횐님덜 ()

    런던이 문화도 융성해있고 세계적으로 유명함에도 한국과는 별 연이 없잖아요. 그래서 막연한 동경같은 게 있네요 ㅎㅎ

  • 댓글의 댓글 돌아온백수 ()

    그러면, 그냥 가서 돌아다녀보세요. 서울보다 나은 점을 찾기가 쉽지 않을텐데요.

  • 댓글의 댓글 횐님덜 ()

    금융, it가 번영했고 bbc 방송에서는 클래식 공연도 해준다고 들었고요. 그리고... 근데 너무 피상적인 듯 합니다 ㅎㅎㅎ

  • 댓글의 댓글 돌아온백수 ()

    헐...  IT 는 한국이 강국이고요 (인프라만). 그리고 클래식 음악에 대한 조예가 한국인 만큼 높은 곳을 찾는 게, 더 어렵습니다. 한국인들의 음악에 대한 동경과 애정은 다른 곳에서는 볼 수가 없어요.

  • 댓글의 댓글 zhfxmfpdls ()

    IT는 분명 한국이 강국입니다.
    그렇지만 음악은...
    영국은 대중음악 선봉장이기도 하고,
    사실 마지막 문단은 공감하기 어렵습니다.
    애초에 음악저변은 영국이랑 상대하기 어렵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비틀즈 배출한 국가입니다 영국,,,,,

  • 댓글의 댓글 돌아온백수 ()

    동경은 생길 수 있는데요.... 서울이나 부산등의 도시가 얼마나 대단한지 모르는 건, 정말 불행한 일이에요.

    실제로 미국이나 다른 선진국에서 태어나서 성장한 한국인들에게 물어보시면, 서울에 대한 애정이나 자부심을 알 수 있을텐데요.

    한국인들이 남의 떡 크게 생각하는 건, 지나친 면이 있어요. 자격지심이나 패배주의에 가까와요. 그런 정서 때문에, 서울이 오히려 평가절하되는 거에요.

    최근에 세계적인 부자들이 서울에 몰래 여행을 다녀간다는 얘기도 있잖아요. 이제 서울이 시작인데, 부산이나 여수, 통영 등등 어디에 내어 놓아도 손색이 없는 도시가 한국에는 많습니다. 곧 그 도시들도 발굴되어서, 부자들이 몰래 다니게 될거에요.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인연이 되어서 살아보는것도 괜찮죠. 그럴려면 일자리나 이러저러 미리미리 알아보아야 할것인데....막연한 동경 이런것이면 한국을 좀더 알아보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영국 총선도 예상과 다르게 전개된것으로 보도 되던데 정치적 흐름도 우리가 이제 세계 최전선인것 같고,,영화쪽은 외국에서 많이들 와서 공부한다고 하는데, 서울 자체가 미래도시, 최첨단부터 벼라별 요상한것까지 짬뽕된 도시라 무수한 영감을.....이래저래 보는 눈과 관심만 가지면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의 자리에 오른부분이 많은것 같더군요.

    아는 만큼 보인다는게....

  • 댓글의 댓글 돌아온백수 ()

    런던이 조금 길기는 하지만, 걸어다니며 관광할 수 있는 도시이고, 지하철로 이동 가능하고, 그리고 뮤지컬, 셜록 홈즈, 해리포터 등등 얘기가 있다는 정도 인데요.

    템즈강은 가보면, 서울 사람들 눈에는 너무 작아서 실망이죠.
    피카디리 서커스의 바 문화나 이런거는, 서울 사람들에게는 요즘은 그냥 코웃음이 나올겁니다. 예전에는 서울에 외국인들이 적어서, 런던에서 사람구경 하는 맛이라도 있었겠지만.

    그리고, 런던 억양이 미국 드라마에서 나오는 고급진게 아니에요.
    그건 미국 사람들이 연기하는 것이고, 미국인들 듣기 좋게 하는 것이고요....

    도시를 어떻게 볼건지는 아주 다양한 시각이 있을 수 있는데, 저는 사람들과의 교류라고 봅니다. 사람구경, 음식, 문화.... 이런 거죠. 이런 교류를 극대화 하는것이 걷는 것인데요. 한국이 최근에 놀라울 만큼, 걷기 좋은 도시들을 만들고 있어요. 대중교통과 연계된 걷는 길들은 정말 세계 최강이라고 봐요.

  • 댓글의 댓글 돌아온백수 ()

    그리고, 한국의 매력은 도시에 있습니다. 그걸 한국인들만 모르는거 같아요. 그러니, 성냥곽 같은 아파트를 그리 많이 짓죠.

    한국의 자연은, 바닷가 해안가에 있어요. 산은 아닙니다. 한국인들이 등산에 올인하는 건, 미스터리 에요.

    미국만 해도, 로키산맥이나 뉴멕시코 쪽의 산들은 백두산보다 높아요. 그 높이에 그냥 차가 다니고 사람이 살아요.

    만약 자연을 관광자원으로 만드려면, 부산이나 여수 등 해안가를 개발해야 합니다. 부산에 가덕도 가는 길에서 보이는 바다, 통영에서 보이는 다도해, 여수 앞바다 등등은 대단한 구경거리입니다. 그리고, 부산에는 해운대 주변을 걷는 길이 개발되어 있어요. 오... 이런거 굉장한 아이디어에요.

  • 통나무 ()

    몇달전 본 기사중에 보면서 웃었던게
    한국 ebs 음악프로그램에 나왔던 외국인이 빌보트챠트에 올랐던 내용인데요.
    http://ampolleta.tistory.com/54

    그냥 한국에 여행이 아니라 왔다가 음악프로그램에 나오기까지 했는데,
    알게모르게 한국의 역량이라는게 많지는 않지만 프로그램에 나왔던 뮤지션이 빌보드챠트까지 올라가는....

    영국에서 일을 하던 어디가서 일을 하던지간에 뭘하든 현재 한국에서 벌어지는 변화상에 대해서 잘 알고 가서 보고 생활한다면 더 재미있을것이라고봅니다. 촛불같은경우는 정치를 세계적으로 선도하고(이게 국뽕비슷하더라고 자랑할만한 것은 자랑할만한것이니) 어딜가더라도 재미있는 주제가 될수 있고, 음악이나 영화나 현재 주류트렌드라는 것들도 자잘이 알아보면 한국에 상당히 핵심적인 위치에 있는 부분도 있고, 그런것을 잘 알고 한국에서 경험하고 가면 단지 런던을 가든 어딜 가도 이방인에 머물지 않고 핵심으로 치고 들어갈수도 있다고 보거든요.
    한국도시 자체가 미래도시의 이상향이라니....영화적으로....

    그런데 이런 한국의 흐름을 외국애들이 와서 이거 좋다고 하는것을 한국기자가 받으 쓴 글들을 보고 정보를 다 얻게 되는게 웃기긴하지만요. 우리는 우리를 보고 가꾸고 가치를 아느게 너무 바쁘고 그래서인지 잘 모른다는......

  • changh95 ()

    위에 비자랑 스폰서링 관련 답글달았던 사람입니다.
    윗 댓글들을 보니 다들 서울 부산 등 한국의 도시들이 이렇게 이쁜데 왜 굳이 런던을 가느냐 등등 얘기를 하시면서 살짝 삼천포로 가시는거같은데요. 질문 목적은 '한국인이 런던과 인연을 맺을 수 있냐' 인데... 도시 비교 얘기가 나왔으니 저도 한마디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윗분, 런던 억양이 고급지지 않고 미국사람들이 연기하는거다...라고 하셨는데. 미국사람이 영국인 캐릭터를 연기하는것도 있을수 있지만 영국배우가 대부분입니다. 영국에서 연기/드라마 교육이 얼마나 잘되어있는데요... 셰익스피어도 영국 사람이고, 대학에서 하나의 전공으로 치기도합니다. 아무래도 '런던'억양 대신 방송용 '영국'억양으로 (옥스포드쪽이나 received pronunciation을 익혀서 하기도하죠) 한다는걸보고 연기한다고 생각한다고 하실수도있겠네요.)
    서울, 부산, 런던 모든 도시에서 지내봤고 다들 정말 아름다운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도시가 가지고 있는 서비스들, 사람들, 문화, 모두 각각의 개성이 있고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비교를 하자면야 아주 작은것부터 큰것까지 뭐가 좋다 뭐가 안좋다 비교해볼수 있죠. 조그마한것이라면 서울보다 런던이 더 스케일이 큰 뮤지컬이나 공연들이 더 많이 자주 있거나 (큰 스케일은 한국하고 차원이 다르더군요), 서울이 24시간 편의점 약국 술집 배달이 잘된다는거? 큰 스케일로는 영국 브렉시트라던지... 한중 사드문제라던지... 어딜가던 업다운이 있죠. 세상에 완벽한 도시/나라가 어디있습니까?
    영국이 정말 좋아서 오시는거라면 절대 반대하지않습니다만, 다큐멘터리나 영화 몇편 보시고 '아 이쁜도시!'해서 오시는거라면 다시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다큐나 영화는 많이 미화되어있고, 현재 영국에는 테러 뉴스도 많이 나고 있고, 몇년전부터 외국인들이 일자리를 가져간다 + 외국인들이 테러를 일으킨다 (지금은 이게 무슬림들이 테러를 일으킨다라고 와전되었지만...) 등등 외국인들에 대한 법적 규제 및 사람들의 시선도 많이 달라지고있습니다. 보통 능력이 안되거나 영어를 못하거나 아니면 몇몇 깐깐한 사람들의 경우 영국발음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 조금 기피하는 경우도 있지요. 조금 어두운 이야기를 했는데, 좋은쪽을 얘기해드리자면 사람들의 성격이라던지 문화라던지 정말 다릅니다. 일하는 사람끼리 서로 무시하는일도 없고, 20살 30살 넘게 차이나는 상사랑도 친하게 지내고, 퇴근하고 서로 건드는 일 없구요, 야근도 거의 없습니다 (있다고해도 미리 알려주는 경우나 정말로 회사가 급한경우에요. 추가수당도 짭짤합니다). 오히려 상사랑 친해져서 금요일에 일 끝나고 피쉬앤칩스에 생맥주 시켜서 축구보러 가거나, 아니면 집에 초대되서 로스트를 먹으면서 와인마시고 정치나 시사에 대해서 얘기할수도 있구요. 사람들의 생각하는 방식이나 사람들끼리 서로 대하는 방식이 한국과는 확연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게 '다른거지', 절대로 작성자님의 취향에 딱 맞을거다라는 말은 아니지요. 이게 말로는 설명하기는 좀 어렵구... 영화나 다큐를 보고 배우기엔 여기서도 되게 미화하는 부분이 많아서요. 직접 오셔서 보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여행이나 연수같은걸 오시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해요.

  • 댓글의 댓글 돌아온백수 ()

    영국 억양얘기는 말씀하신대로 에요. 실제 런던에서는 영화에 나오는 그런 고급진 영어를 듣기가 아주 어렵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고요. 이건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보통 사람들에게 헐리우드 배우같은 억양이나 발음을 듣기를 기대하는 건 무리죠. ㅎㅎ

    동경이라는 것에 대해 현실을 살짝 보여드리고 싶었을 뿐이에요.

  • 아브락 ()

    인터넷 좀 뒤져보시면 한국에서 학위따고 경력 몇년 쌓다가 영국으로 취업하신 분들 글들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역량이 충분하다 느끼시면 비슷한 절차를 추진해보실 수도 있겠지요.. 물론 해외취업은 해당나라의 법이 계속 바뀌고 있어서 체크하셔야 하는데, 글쓴이님과 비슷한 희망을 가지신 분들이 모이는 사이트도 꾸준히 들어가셔야겠고요.
    아예 졸업전에 영국에 건너가서 방법을 모색하는 사람들도 봤는데 그쪽 결과에 대해서는 제대로 들은바가 없네요.
    혹은 OEM 고객사가 영국이거나 하는 등 국내회사의 특정 부서 정보를 취득하시고 면접때 어필하시는 것도 괜찮을것같고요. 보내놓으면 영어는 남들보다 의사소통이 확실히 괜찮을 것 같다 하는 느낌은 주셔야 할 겁니다.
    미국회사의 영국지사로 경력으로 가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일단 평균이상의 좋은 취업을 성공하신다면 한국보단 나은 work balance는 기대할 순 있는 것 같습니다만, 교통과 집값을 afford 하실 수 있느냐도 체크하셔야할거구요. 특히 런던근처에 사실 것을 동경하신다면...영국부동산 시세도 꾸준히 체크하셔야할 것 같네요. 운전은 한국에서도 스트레스 없으신 수준은 되시는게 좋으실 것 같고요...

  • question ()

    이민이 아니라 박사 받고 2-5년정도면 imperial college london 같은데서 포닥.. 아니면 아예 대학원을 런던으로. 제 주변엔 몇명 있네요.

  • 은하수 ()

    우문에 다들 낚이신거 아닌가요? 뭐 그럴 수 있지요.
    저도 하와이에서 일하고 싶어요. 이유 뭐 그딴거 없어요. 그냥~

  • FR21GR ()

    브렉시트 떄문에 런던에 있던 회사들 영국회사들 조차 요즘 다 프랑크푸르트로 넘어오는 추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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