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공학과인데 수도권에서 근무하고 싶습니다
- 글쓴이
- se16ms
- 등록일
- 2017-07-1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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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7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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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이 반도체로 흥한 대학에 다니는 기계공학과 학생입니다.
입학할때부터 진로에 대해 이것저것 고민해보았습니다.
제가 가게될 진로에서 반드시 갖춰져야한다고 생각했던 요소들은
1순위. 수도권 근무(평택까지는 그나마 괜찮을거같습니다.)
2순위. 일의 강도(제가 무릎 수술을 여러번해서 무릎 상태가 상당히 안좋습니다. 기계공학과 일 자체가 몸을 많이 쓸것같아 걱정입니다.)
3순위. 야근,주말근무가 거의 없어야함.
(일 자체가 바쁜 일이라 야근 하게된다면 크게 상관없습니다. 그런데 가끔식 의미없는 야근을 하게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군요. 이런 야근은 피하고 싶습니다.)
나머지 요소(연봉, 성장가능성)은 크게 상관없습니다. 회사 다니면서도 자기계발을 꾸준히 할 계획이라서요..(다만 연봉은 어느정도는 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처음에는 교수, 5급공무원, 변리사같은 직업을 알아봤습니다. 하지만 저 직업이 되기까지 과정을 알고나서는 마음을 바로 접었고요
결국에 현재 기준으로 좁혀진 진로가
1. 대학원 진학
2. 대기업
3. 공기업
4. 기타 등등
이정도네요
.........글이 너무 지저분해졌네요(글을 정말정말 못씁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ㅠㅠ)
결국 제 글의 요지는
기계공학과 출신 학생이 위에서 언급한 요소들을 만족하려면 어떤 진로를 잡고 준비해야될지...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제가 알아본 선에서는 인국공같은 공기업외에는 저 요소들을 만족시키는것이 거의 불가능하더군요
[이 게시물은 sysop님에 의해 2017-07-17 16:07:08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입학할때부터 진로에 대해 이것저것 고민해보았습니다.
제가 가게될 진로에서 반드시 갖춰져야한다고 생각했던 요소들은
1순위. 수도권 근무(평택까지는 그나마 괜찮을거같습니다.)
2순위. 일의 강도(제가 무릎 수술을 여러번해서 무릎 상태가 상당히 안좋습니다. 기계공학과 일 자체가 몸을 많이 쓸것같아 걱정입니다.)
3순위. 야근,주말근무가 거의 없어야함.
(일 자체가 바쁜 일이라 야근 하게된다면 크게 상관없습니다. 그런데 가끔식 의미없는 야근을 하게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군요. 이런 야근은 피하고 싶습니다.)
나머지 요소(연봉, 성장가능성)은 크게 상관없습니다. 회사 다니면서도 자기계발을 꾸준히 할 계획이라서요..(다만 연봉은 어느정도는 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처음에는 교수, 5급공무원, 변리사같은 직업을 알아봤습니다. 하지만 저 직업이 되기까지 과정을 알고나서는 마음을 바로 접었고요
결국에 현재 기준으로 좁혀진 진로가
1. 대학원 진학
2. 대기업
3. 공기업
4. 기타 등등
이정도네요
.........글이 너무 지저분해졌네요(글을 정말정말 못씁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ㅠㅠ)
결국 제 글의 요지는
기계공학과 출신 학생이 위에서 언급한 요소들을 만족하려면 어떤 진로를 잡고 준비해야될지...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제가 알아본 선에서는 인국공같은 공기업외에는 저 요소들을 만족시키는것이 거의 불가능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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