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질문 add관련 질문드립니다
- 글쓴이
- 네앞길보다이쁠까
- 등록일
- 2017-11-1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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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권 중하위권 공대 전자과 4학년에 재학중이고 내년 1월부터 과기원쪽 회로 분야로 석사예정입니다.
그냥 막연히 대학교시절중 회로가 재밌고 손맛?도 있고 프로젝트롤 pll 쪽으로해서 회로 설계로 석사진학을 마음 먹었습니다. 제가 음질 좋은스피커 쪽을 좋아해서 제가 가진 현실과 타협해서 소리에 관련된다고 생각하는 회로쪽으로 가기로 좀더 마음먹었습니다.
회로 족에서도 많은 분야가 있지만 저의 짧은 생각으로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은 서로 알아야된다고 생각해서 랩실은 아날로그 혼성회로 설계쪽으로 갔습니다. pll adc dac 이런쪽 다루는 곳으로 진학합니다.
현재 나이는 25살이며 남들보다 내새울것이라고는 무었이든 노력하면 할수있다 이런 자신감, 확신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천재는 아니지만 노력하면 발끝이라도 따라갈수 있다 이런 마음가짐으로만 살아가고 있습니다. 스펙도 토익830점 한국사고급 2급 학점 3,7/4,5 그리고 이번달부터 오픽학원을 신청해서 speaking 쪽은 딸 예정입니다.(올해안으로 im3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그냥 누구나 가진 스펙입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과학자라는 꿈 (포괄적인)을 가지고 있었으며 사회에 공헌하고 싶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초등학교시절부터 납땜을하고 전자 KIT만들고 빵판에 꼽아보기도해서 대회에서 상도 받고 그랬지요 지난이야기지만 그냥 과학이라는것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저희집은 저한테 공부하라고 혼낸적이 없습니다. 그냥 올바르게 살아라 남을 배려하며 살아라 이런 가르침만 주셨지요. 그러면서 저는 책을 읽으며, 조금씩 나이를 한개씩 먹으며 제가 살고싶은 삶을 지금에서야 조금 구체화 시키고 제가 원하는 삶이 무었인지 알게됬습니다.
저는 사회에 공헌하고싶습니다. 그래서 IF가 높은 저널에 논문도 쓰고싶고 (그냥 제스펙이아니라 정말 사회에 공헌하고 싶다는 그런마음때문에) ADD에 들어가서 연구하고싶습니다. 물론 add 에 들어간다고 사회에 공헌하는건 아니지만 다른 연구소, 사기업 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사회에 공헌할수 있을것 같아 꼭 가고싶습니다. 지금은 ADD에 대해서 잘모르고 어떻게해야 제가 거기를 갈수 있을지 구체화 시키려고 이런정보 저런정보를 찾고 있습니다.
저의 질문은
1. 제가 앞으로 석사 2년동안 준배해야할것 물론 전공 제분야 공부는 열심히할것입니다. 그외에 다른 준비할것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야하는지(인생상담,조언)
3. 그냥 ADD에 관련된 정보
감사하겠습니다.
주위에 add 간사람도 없고 준비하는 사람도 없어서 작은 정보라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sysop님에 의해 2017-11-11 18:23:47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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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침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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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하위권 학부면 석사로 add못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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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앞길보다이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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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부족한걸 알아서... 많이힘든걸 알아서 일단 계란으로 바위치기라도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중고등학교부터 친구가 add에대해서 말했었는데 그때는 아무 생각 없이 듣다가보니 저에게도 신념이라는것이 생기고 목표가 되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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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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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에 따라 서울중위권 석사가 add 가는거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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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앞길보다이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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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는 아날로그혼성회로설계쪽으로 진학예정이며 솔직히 석사 2년동안 논문쓰기 힘들것 같습니다. 논문말고 다른거 준비하면 좋을만한게 영어 점수 밖에 없을까요? 보니까 영어를 많이 본다고하는데 토익이런걸 900이상으로 원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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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ai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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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ADD에 대해 잘모르고 어떻게 해야 가는지도 모른다고 쓰셨는데, 왜 갈려고 하죠? 사기업이나 다른 연구소 보다 사회 공헌을 더 할 것 같다고 예상하시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공헌할 것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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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앞길보다이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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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이라는 말하기전에 저는 사회공헌을 함에 동시에 연구개발이라는것을 하고싶습니다. 이러한 이유가 저의 대학원 진학의 이유입니다. 중학교 2학년때부터 지금까지 만나온 저의 소위말하는 불알친구는 군인이 꿈이고 항상저에게 총알이 어떻게 발전되어왔는지 어떠한 전쟁역사가 있는지 왜 러일전쟁에서 그 작은 일본이 이겼는지 등 이러한 전쟁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해줬습니다.
전쟁하면 무기의 발전인데요 저는 군복무시절에 운이좋게도 벙커안에서 군복무를 했습니다. 그중에서 통신쪽에서 일했는데요 그때 대학교의 전공을 조금이라도 배우고가기도 했고 초등학교때부터 해오던게 납땜이라서 얼마나 군장비가 열악한지 알았습니다. 그리고 대학교를 다니며 대학교수님이 군관련쪽 레이더를 연구하셔서 왜 우리나라의 장비가 이유없이 비싼지 등 많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현재 군장비는 쓸대없이 무겁습니다. 그이유가 원가를 높혀서 돈을 좀더 받으려는 수법으로 알고있는데 저는 add 이런쪽으로가서 저희 나라의 군무기를 연구하고 개발함으로써 질수준을 올리고 만약에 조금이라도 높은사람이 된다면 저러한 악습을 없에고자 해서 add에 가고싶습니다.
add에대한 정보가 없어서 그냥 쉽게 군관련일은 나라에 봉사하는것이라고 생각하고 저는 연구개발을 하고싶어서 이러한 뜻을 복합시킨것입니다. -
tSai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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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이유라면 기품원이나 국방부 공무원으로 가시는게 좀더 맞아보입니다만, 원하는 꿈을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http://www.dtaq.re.kr/ko/index.js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