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섣부른 생각인가요?
- 글쓴이
- 닭트넘
- 등록일
- 2018-03-01 20:49
- 조회
- 4,355회
- 추천
- 0건
- 댓글
- 2건
관련링크
안녕하세요 올해 20살 고졸입니다. 공업계 고등학교 가서 아직 따로 대학교 진학을 안 하고 있습니다.
제가 운 좋게도 s사 취업성공하면서 현재 근무하고 있습니다.
아직 입사한지 얼마 안 된 애지만 계속 미래에 대해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일 고민되는 것은 퇴직 후 이직입니다.
고졸로 입사하여 근무하는 설비직군을 알아보면 경력 인정과 이직이 힘들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왔습니다.
인터넷 글을 읽어봐도 대부분 이런 얘기가 대부분이여서 솔직히 자연스레 중소,중견 기업이나 공기업, 공무원 쪽으로 눈길이 갑니다.
(차라리 정년보장해주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공무원 준비하면서 군대 갓다오고 군대 후에 합격하는 목표를 잡고 있습니다.
제가 너무 어린나이다보니 아직 생각이 짧고 그럽니다.
아직 너무 섣부른 생각하는건가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ㅜ
제가 운 좋게도 s사 취업성공하면서 현재 근무하고 있습니다.
아직 입사한지 얼마 안 된 애지만 계속 미래에 대해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일 고민되는 것은 퇴직 후 이직입니다.
고졸로 입사하여 근무하는 설비직군을 알아보면 경력 인정과 이직이 힘들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왔습니다.
인터넷 글을 읽어봐도 대부분 이런 얘기가 대부분이여서 솔직히 자연스레 중소,중견 기업이나 공기업, 공무원 쪽으로 눈길이 갑니다.
(차라리 정년보장해주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공무원 준비하면서 군대 갓다오고 군대 후에 합격하는 목표를 잡고 있습니다.
제가 너무 어린나이다보니 아직 생각이 짧고 그럽니다.
아직 너무 섣부른 생각하는건가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ㅜ
다른 사람들 의견
-
돌아온백수
()
20 살이면, 미래를 만들려고 하는 나이이죠.
남들이 간길을 따라 가려하지 마시고, 새로 길을 만드세요.
자본주의 에서는 길을 만드는 사람들이 열매를 가집니다.
여러분들이 미래를 만들어가기 때문에, 또래들과 잘 지내세요.
그렇게 연대를 하고 있으면, 반드시 기회가 올겁니다. -
하탄
()
20살인데 벌써 내로라 하는 기업에 취업을 해서 멋지네요.
하지만 어린 나이부터 정년이라는 것에 얽매이는 모습을 보면 참 한탄스럽습니다.
정년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지 사회가 만들어주는 것이 아닌데 말이죠.
사람은 항상 다른 길을 보며 동경하기 마련인데, 일단은 지금 이 길을 열심히 달려보는 것이 어떨까요?
돈도 열심히 모아보고 효도도 하면서요. 20살에 그런 돈을 모을 기회는 아마 이번 직장이 아니면 다시 오지 않을텐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