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의견

• mhkim (18-03-16 05:39)

  인턴이니 경험쌓는다고 생각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대부분 soc이용하고 영상모듈에 회로가 있기때문에 회로를 설계할 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있다고 해도 기존의 것 재활용이 대부분입니다. 사실 프로그래밍 이외에 할일이 그렇게 많지 않으니 잘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프로그래밍도 철저하게 분업화되어 있습니다. 엄밀하게 이야기하면 양산제품화를 위한 테스트가 일의 전부입니다.

  인턴이니 경험쌓는다고 생각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대부분 soc이용하고 영상모듈에 회로가 있기때문에 회로를 설계할 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있다고 해도 기존의 것 재활용이 대부분입니다. 사실 프로그래밍 이외에 할일이 그렇게 많지 않으니 잘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프로그래밍도 철저하게 분업화되어 있습니다. 엄밀하게 이야기하면 양산제품화를 위한 테스트가 일의 전부입니다.
• 돌아온백수 (18-03-16 07:46)

  기본적으로 대기업이라고 하면, 여러 부품들을 조립하고, 포장하여, 대기업 브랜드 찍어서, 시장에 파는 겁니다.
  
  제품 라이프 사이클이 아주 짧아요. 그래서, 일 이년 지나고 나면, 제품 모델 번호 계속 바뀌고, 대부분은 반복업무입니다.
  
  연구개발 쪽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정말 엔지니어 손맛 들어가는 그런 개발은 몇년이 걸립니다. 대기업에서는 그런 시간을 투입할 여건도 문화도 없어요. 인력배치나 순환이 빈번히 일어나죠.
  
  그래서, 대기업은 자꾸 인원을 줄이게 되요.
  어느 부서나 개선이나 개혁의 시각으로 보면, 불필요한 인력으로 분류되기 딱 좋거든요.

  기본적으로 대기업이라고 하면, 여러 부품들을 조립하고, 포장하여, 대기업 브랜드 찍어서, 시장에 파는 겁니다. 제품 라이프 사이클이 아주 짧아요. 그래서, 일 이년 지나고 나면, 제품 모델 번호 계속 바뀌고, 대부분은 반복업무입니다. 연구개발 쪽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정말 엔지니어 손맛 들어가는 그런 개발은 몇년이 걸립니다. 대기업에서는 그런 시간을 투입할 여건도 문화도 없어요. 인력배치나 순환이 빈번히 일어나죠. 그래서, 대기업은 자꾸 인원을 줄이게 되요. 어느 부서나 개선이나 개혁의 시각으로 보면, 불필요한 인력으로 분류되기 딱 좋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