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학점, 지방대를 만회하고 싶습니다..
- 글쓴이
- 화공물리
- 등록일
- 2018-05-11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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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부산)으로 학교를 왔지만
형편이 어려워 이리저리 대학생활 대신 아르바이트로만
학기를 보내다 졸업하고 취업준비 시작한 27 학생입니다.
학점은 3.1,전공은 화학공학입니다.
막연히 플랜트엔지니어.. 가 되고 싶어 화학공학과에 진학하였는데..
이런저런 글을 보다보니 플랜트업계에 종사하려면
학벌,학점,영어 세가지가 다 중요한 것 같습니다.ㅜㅜ
우선 지금은 토익 준비하면서 플랜트산업협회 플랜트교육(화공) 받을 때
쓸 돈을 모으고 있습니다.
나름 희망을 안고 신청한 교육인데.. 플랜트업계에서는
저에게 돌이킬수가 없는 학벌/학점이 필요하다는걸 알게되니
너무나도 많은 후회가 듭니다..
혹시 학점과 학벌을 매꿀만한 것들이 어떤게 있을까요..
형편이 어려워 이리저리 대학생활 대신 아르바이트로만
학기를 보내다 졸업하고 취업준비 시작한 27 학생입니다.
학점은 3.1,전공은 화학공학입니다.
막연히 플랜트엔지니어.. 가 되고 싶어 화학공학과에 진학하였는데..
이런저런 글을 보다보니 플랜트업계에 종사하려면
학벌,학점,영어 세가지가 다 중요한 것 같습니다.ㅜㅜ
우선 지금은 토익 준비하면서 플랜트산업협회 플랜트교육(화공) 받을 때
쓸 돈을 모으고 있습니다.
나름 희망을 안고 신청한 교육인데.. 플랜트업계에서는
저에게 돌이킬수가 없는 학벌/학점이 필요하다는걸 알게되니
너무나도 많은 후회가 듭니다..
혹시 학점과 학벌을 매꿀만한 것들이 어떤게 있을까요..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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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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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학점과 학벌) "내가 뭘 배우면 잘 하는 일을 쟁취할 수 있을까?"와 관련이 없어요.
"내가 잘 하는 게 뭘까" "내가 그나마 싫어하지 않는 게 뭘까" 내가 잘 할 수 있는 게 뭘까"
이런 고민을 먼저 하고 목표를 세워야지, 목표를 세워 놓고 나를 거기 끼워 맞추려 하고 있어요
앞 뒤를 바꾸면 나중에 반드시 탈이 납니다.
목표를 세우기 전에, " 나를 관찰하는 시간,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먼저 고민하세요.
그런 고민이 없으면, 스펙을 100개를 쌓아도 다 시간 낭비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