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한 회사 재입사에 대해서...
- 글쓴이
- 확마쎼리마
- 등록일
- 2018-08-1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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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수습기간에 교육태도불량 이런걸로
권고퇴직을 하게됐고, 사직서는 개인사정에 의한 자진퇴사라고 적었었네요.
그런데 이번에 그회사에 다시 면접을 보게됐어요.
인적성까지는 통과가 됐지만, 면접 가서 퇴사기록에 관한 질문 나올것들이 너무 걱정되서 잠도 안오네요.
지난 인적성이나 면접 결과 가지고도 물어보는 마당에, 퇴사기록이면 대체 얼마나 까일지 가늠이 안됩니다.
솔직히 말하는 것 밖에 달리 방법이 없을것 같습니다만, 100% 사실대로 말하면 그대로 집으로 돌아갈것같아서 좀 축소해서 말할까 싶어요.
찾아보니 사측에서 근로자에 대해 불리한 기록은 남길수 없도록 되어있다고 하는데요. 면접장에서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권고퇴직을 하게됐고, 사직서는 개인사정에 의한 자진퇴사라고 적었었네요.
그런데 이번에 그회사에 다시 면접을 보게됐어요.
인적성까지는 통과가 됐지만, 면접 가서 퇴사기록에 관한 질문 나올것들이 너무 걱정되서 잠도 안오네요.
지난 인적성이나 면접 결과 가지고도 물어보는 마당에, 퇴사기록이면 대체 얼마나 까일지 가늠이 안됩니다.
솔직히 말하는 것 밖에 달리 방법이 없을것 같습니다만, 100% 사실대로 말하면 그대로 집으로 돌아갈것같아서 좀 축소해서 말할까 싶어요.
찾아보니 사측에서 근로자에 대해 불리한 기록은 남길수 없도록 되어있다고 하는데요. 면접장에서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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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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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변명은 오히려 자세하게 물어볼수 있습니다. 그냥 교육태도 불량으로 권고퇴직 받았고, 그에 대해 진짜 반성 많이 했고 많이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다라고 말하세요. 자꾸 캐물으려고하면 그냥 자신의 실수였고 잘못이였다라고 말하면 더이상 묻지 않을 겁니다. 합격하고 안하고는 그 다음에 면접관 마음이겠죠. 다만 결과에 크게 기대하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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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dator212
()
신입사원 수습기간에 대체 뭘 하셨길래..
윗분 말씀처럼 최대한 솔직하게 말씀드리는걸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