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에서 퇴직 후 진로.

글쓴이
KAI가즈아
등록일
2018-11-21 15:32
조회
3,1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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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현재 대기업에서 제품개발 직무를 수행 중입니다.

올해 회사에 들어왔지만, 문득 궁금한 사항이 생겨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나이 40후반 정도되면, 회사에 나아 새로운 곳을 찾아 떠나야 한다고들 얘기를 많이 하는데

재테크 책을 공부하면서, 이거 까지 고민을 하려고보니 결혼해서 애를 어떻게 키우지하는 고민이

많이 들었습니다.

취업 준비를 한창 할 때, 설계 관련 직무를 유지하여, 대기업의 경력을 통해 중소기업에 이직을 하게

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들었습니다.

물론, 다른 대기업으로 이직을 할 수있다면 그보다 좋은 영광은 없겠지만, 쟁쟁하신 분들이 많은 세상에서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 이직을 하는 것이 말하는 것 보다 어렵게 이루어지는 것인지,

대기업에서의 넓은 경험과 인맥을 유지할 때, 기회는 제가 하는 것에 따라 들어오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공기업을 한창 준비하다가, 대기업에 들어가서 설계를 하면서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하고 싶었는 데,

제가 직접 돈을 벌어서 생활해야하는 상황에 막상 월급을 받고 돈을 모아야하는 생각에, 고민이 되어

 끄적이게 되었습니다.

  • 홍홍 ()

    늦어도 30대 중반 까지는 계속 남아서 임원을 바라보고 갈것인지 아니면 나갈 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이직해도 바로 되는 것이 아니라 길면 몇년씩도 걸리기 때문에 30 중반에 이직 한번 하고 만약에 똥 밟았으면 40 전에 다시 한번 이직해야해서 그렇습니다.40 후반에 타의로 회사 나오면 정말 할거 없고요. 중소기업도 40넘으면 잘 안받아줍니다. 다녀보면 아시겠지만 대기업 다닌다고 '넓은 경험' '인맥' 그런거 없습니다. 오히려 둘다 중소기업 다녔던 사람만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돈은 좀더 벌겠지만...) 한국에서는 끊임 없는 자기계발 이런거 소용 없고 40 넘어가면 거의 이직하기 불가능합니다. (헤드헌터도 안받아줌...) 40넘어서 이직은 대부분 인맥이나 임원급 이직만 가능합니다. 아니면 나이 안따지는 외국으로 빨리 나가야 하고요.

  • 댓글의 댓글 KAI가즈아 ()

    그럼 이직을 한다는 게, 주로 어디로 이직을 한다는 것인가요? 결국 이직을 하게되도, 이직을 하기 전 상황이랑 똑같다는 말 이신가염?

  • 댓글의 댓글 홍홍 ()

    40전 중소기업 이직 => 급여-, 복지-,  워라벨 = or -, 직업안정성떨어짐
    40전 외국계 이직 => 급여+, 복지+, 워라벨+, 직업안정성떨어짐

    40전에 중소기업 이직 하는 것은 가서 뭔가 특별한 기술이나 업무를 배울 수 있거나 사장이 친인척이 아니라면 미친짓입니다.

    40 이후에 중소기업 이직은 그나마 남아있던 대기업 내부 인맥과 업무경험을 살려서 중소기업 영업부장/이사 같은 걸로 가는 것고요.

    정말 특출난 기술이나 노하우 있는 사람들은 좋은데(?)로 가기도 하는데 본인이 그런데가 어딘지 모른다면 (인맥no 기술 no) 그냥 대기업에 있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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