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즈마, 전기전자공학 기초 공부하고 싶은데 어디부터 해야할까요..?
- 글쓴이
- 화공물리
- 등록일
- 2019-08-08 23:35
- 조회
- 3,327회
- 추천
- 0건
- 댓글
- 1건
관련링크
화학공학 전공 후, 반도체 공정 엔지니어로 근무 중입니다.
제가 전기/전자공학을 공부하기싫어서 고등학교 때 부터 물1/물2는 물론, 일반물리학2 도 공부하지 않아서 전기전자의 정말 기본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어느정도냐면,, 직렬/병렬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헌데 제 Skill을 개발하려다 보니, 반도체 공정에서 플라즈마를 모르고는 정말 할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DC/LF/HF, 그리고 Pulse 및 Impedence 등 하나도 모르겠네요..
조금씩 퇴근 후 공부를 하고자하는데 어디서 부터 시작하면 되나요?
물1/일반물리 역학은 재밌게 공부했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전기/전자공학을 공부하기싫어서 고등학교 때 부터 물1/물2는 물론, 일반물리학2 도 공부하지 않아서 전기전자의 정말 기본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어느정도냐면,, 직렬/병렬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헌데 제 Skill을 개발하려다 보니, 반도체 공정에서 플라즈마를 모르고는 정말 할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DC/LF/HF, 그리고 Pulse 및 Impedence 등 하나도 모르겠네요..
조금씩 퇴근 후 공부를 하고자하는데 어디서 부터 시작하면 되나요?
물1/일반물리 역학은 재밌게 공부했던 기억이 납니다..
다른 사람들 의견
-
돌아온백수
()
공부라는게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첫번째 단계는 언어를 배우는 거죠. 단어의 의미들을 먼저 구글 하시고, 익숙해 져야죠.
두번째 단계는 수학으로 만든 모형을 이해하는 거죠.
모형은 모형일 뿐으로, 이 모형이 시스템의 이해를 돕는것 뿐이라는걸 잊지 마시고요.
세번째 단계는 state 들의 실체를 알아가야 합니다.
이단계는 대부분 위험이 따릅니다. 인간의 안전 뿐만 아니라, 기계의 안전도 고려되어야 하죠.
비용이 발생합니다.
네번째 단계는 위험과 비용이 고려된 시스템을 스스로 만들어야 하고요.
마지막 단계가 최적화를 위한 실험 계획을 만들고, 실험을 수행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는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