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적극 찬성입니다.

글쓴이
SoC
등록일
2002-12-22 15:08
조회
6,174회
추천
0건
댓글
0건
저 역시 지독하고 혹독하다 못해
교수를 살해하는 꿈을 졸업후 몇년이 지났는데도 꾸고 있읍니다.
후배들은 절대 그런 전처를 다시 밟으면 안됩니다.

IMF라고 갈 곳 없는 학생들 주워다가 앵벌이 시킨 것 생각하면 정말 눈물납니다.
우선 이런 정치적 호기를 잘 살려 기회를 놓치지 말고 학계 개편을 해야 합니다.
교수라는 직업은 서비스 업이라고 봅니다.
권력을 가지고 학생들을 노비로 부려먹는 계급이 아닙니다.

혹시 정보를 원하신다면 공개적으로야 어렵겠지만 
기상천외한(?) 경험담을 알려드릴 수 있읍니다.

못된 괴수들때문에 훌륭한 교수님들이 도매급에 넘어가는 일도 없어야 할 것입니다.
특히, 그런 인간성을 똑같이 답습하고 있는 선배들에게도 경종을 울리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런 일로 선배와 심하게 싸워본 적도 있읍니다.

반드시 바꿔야 합니다. 암 바꿔야 하고 말고요.





취업/직장/스타트업

게시판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공지 과학기술인 전직제한 반대 투쟁 (2004년) sysop 11-11 23046 3
7991 앞으로의 커리어... 댓글 3 지능인공 08-02 3171 0
7990 31살 3년차 중고신입 가능할까요? 불사조군 01-01 4901 0
7989 회사를 계속 다녀야 할지 고민입니다 댓글 3 팜워터스 10-03 4680 0
7988 33살에 석사 신입이 가능할까요? 댓글 2 단구 04-30 9109 0
7987 학부졸 반도체 엔지니어로서의 삶 댓글 3 재료돌이 04-04 11825 0
7986 중견기업생각중인 기계과학생 따면 좋은 기사자격증 뭐가있을까요 무백 09-07 4659 0
7985 CAE해석 직무는 학부졸업생은 힘든가요?? 댓글 1 기계공학꿀잼 07-21 6466 0
7984 기계설계나 기구설계 하시는 분 계신가요? 댓글 2 cation0413 07-18 6521 0
7983 기구설계직에 관해 이것저것 궁금한것 질문드립니다 댓글 1 jiwo8324 05-19 7446 0
7982 캐나다에서 기계공학 전공자로서 정착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댓글 2 soult 04-09 7570 0
7981 자동차 업계에 있으신 선배님들 질문이 있습니다. 댓글 3 asd123 03-26 5746 0
7980 파운드리 회로설계 eule 03-19 6119 0
7979 화학박사 국내 회사 어디가 좋을까요? 댓글 2 소냐 02-28 6287 0
7978 선배님들 질문입니다 댓글 2 cation0413 02-18 3266 0
7977 대기업 취업 후 전문직 준비 가능할까요? 댓글 3 구웃잡 02-14 6861 0
7976 조선해양공학 전망 어떤가요? 댓글 3 우물우물 01-01 9174 0
7975 반도체 공정과 회로설계중에 전망이 더 좋은 쪽, 이직이 더 쉬운 쪽은 어디일까요? 댓글 2 델레 12-19 25442 0
7974 반도체 대기업 퇴직 후 대학원 진학 / 한전 취업 상담드립니다. 댓글 4 소소 12-10 11250 0
7973 박사학위받고 반도체관련 대기업 연구소 취업하신 분들께 질문이 있습니다. 전자토끼 12-06 6351 0


랜덤글로 점프
과학기술인이 한국의 미래를 만듭니다.
© 2002 - 2015 scieng.net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