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의견

• 김덕양 (03-02-06 17:14)

    <a href=http://www.lci.kent.edu/index.html target=_blank>http://www.lci.kent.edu/index.html</a> 에 가시면 켄트대학의 liquid crystal institute 가 나옵니다. 구경하시길.

  <a href=http://www.lci.kent.edu/index.html target=_blank>http://www.lci.kent.edu/index.html</a> 에 가시면 켄트대학의 liquid crystal institute 가 나옵니다. 구경하시길.
• 백수 (03-02-06 19:11)

    이렇게 공개적으로 하지는 않았지만, 오래전부터 외국대학에 프로젝트를 주고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삼전은 90년대에도 국내대학에 직접 연구개발을 의뢰하는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 단지 인력확보용으로 유명대학 교수 머리수대로 푼돈 뿌려주는 것이 그들의 행태였습니다. 회사차원의 이러한 이벤트는 브랜드가치를 올리려는 목적도 있을 것 같군요. 어쨋거나, 국내 대학의 붕괴의 책임은 삼성에도 있습니다. 국내의 연구인프라 자체를 무너뜨려 온것이 삼성입니다.

  이렇게 공개적으로 하지는 않았지만, 오래전부터 외국대학에 프로젝트를 주고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삼전은 90년대에도 국내대학에 직접 연구개발을 의뢰하는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 단지 인력확보용으로 유명대학 교수 머리수대로 푼돈 뿌려주는 것이 그들의 행태였습니다. 회사차원의 이러한 이벤트는 브랜드가치를 올리려는 목적도 있을 것 같군요. 어쨋거나, 국내 대학의 붕괴의 책임은 삼성에도 있습니다. 국내의 연구인프라 자체를 무너뜨려 온것이 삼성입니다.
• uk7517 (03-02-07 19:21)

    국외로 빠지는 돈 보면 아깝습니다. 제대로 쓰이기나 했을지

  국외로 빠지는 돈 보면 아깝습니다. 제대로 쓰이기나 했을지
• .... (03-02-08 00:17)

    삼성 하는 짓 보면 너무 얍삽해서 정이 안가요...

  삼성 하는 짓 보면 너무 얍삽해서 정이 안가요...
• 황진환 (03-02-19 02:34)

    삼성뿐 아니라, 엘쥐, 현대 등등 전부다 외국대학과 산학한지 오래되었습니다..... 외국대학에 돈을 주면 유리한점이 한국 대학보다 많죠....한연구실에 돈주는 회사가 여러군데 있습니다.... 그러면 상호 필요한 연구를 공동 진행할수있죠...물론 그기술을 어디다가 쓸지는 기밀이지만, 기초 기술인경우 외국대학에서 상호 정보교환이 원활한 잇점이 있습니다.... 단지 삼성의 잘못이 아닌 것 같군요.....삼성, 소니, GE 모두 미국대학에 돈을주는 이유가 있습니다.... 국내 인프라 자가 가 붕괴 한것은 삼성의 책임만은 아니죠...

  삼성뿐 아니라, 엘쥐, 현대 등등 전부다 외국대학과 산학한지 오래되었습니다..... 외국대학에 돈을 주면 유리한점이 한국 대학보다 많죠....한연구실에 돈주는 회사가 여러군데 있습니다.... 그러면 상호 필요한 연구를 공동 진행할수있죠...물론 그기술을 어디다가 쓸지는 기밀이지만, 기초 기술인경우 외국대학에서 상호 정보교환이 원활한 잇점이 있습니다.... 단지 삼성의 잘못이 아닌 것 같군요.....삼성, 소니, GE 모두 미국대학에 돈을주는 이유가 있습니다.... 국내 인프라 자가 가 붕괴 한것은 삼성의 책임만은 아니죠...
• 황진환 (03-02-19 02:38)

    인건비만으로 만족하시던 교수님들의 안주하는 분위도 큰 몫을 한거죠.... 인건비만 건지고 실제 연구 결과는 초라하다면 기업이 누가 돈을 주겠습니까? 그리고 자기가 전문가도 아니면서 어떻게던 돈을 따는 교수들이 국내기업이 대학 연구실 신뢰도를 무너뜨린데 큰 기여를 했구요.... 한국 대학들은 특화가 필요 합니다...

  인건비만으로 만족하시던 교수님들의 안주하는 분위도 큰 몫을 한거죠.... 인건비만 건지고 실제 연구 결과는 초라하다면 기업이 누가 돈을 주겠습니까? 그리고 자기가 전문가도 아니면서 어떻게던 돈을 따는 교수들이 국내기업이 대학 연구실 신뢰도를 무너뜨린데 큰 기여를 했구요.... 한국 대학들은 특화가 필요 합니다...
• 황진환 (03-02-19 02:40)

    백화점식 대학운영이 이런 결과를 나았을 수도 있죠.... 정보통신이면 정보 통신으로, 전자 재료면 전자 재료로 특화 시킬 필요가 있는데 이건 중구 남방식 백화점이니.... 기업들의 문어발 확장만 비판할것이 아니라 대학의 문어발 확장도 시정되어야죠.... 단지 과의 수가 아니라, 한과에서도 너무 문어발이라... 도대체 집중 육성되고 있는 분야가 먼지를 모르겠어요....

  백화점식 대학운영이 이런 결과를 나았을 수도 있죠.... 정보통신이면 정보 통신으로, 전자 재료면 전자 재료로 특화 시킬 필요가 있는데 이건 중구 남방식 백화점이니.... 기업들의 문어발 확장만 비판할것이 아니라 대학의 문어발 확장도 시정되어야죠.... 단지 과의 수가 아니라, 한과에서도 너무 문어발이라... 도대체 집중 육성되고 있는 분야가 먼지를 모르겠어요....
• 황진환 (03-02-19 02:42)

    과에 규모가 적을 수록 주제를 특화시키는 것이 나을텐데.... 이건 조금 뜨는 분야만 교수를 뽑아 대니....과 자체의 특성이 없죠....미국은 전자재료하면 어디, 아날로그회로 하면 어디...하고 답이 나오는데 사실 한국은 그렇지 않쟎아요.... 서울대,연대,고대, 한양대 전부다 비슷한 포메이셔를

  과에 규모가 적을 수록 주제를 특화시키는 것이 나을텐데.... 이건 조금 뜨는 분야만 교수를 뽑아 대니....과 자체의 특성이 없죠....미국은 전자재료하면 어디, 아날로그회로 하면 어디...하고 답이 나오는데 사실 한국은 그렇지 않쟎아요.... 서울대,연대,고대, 한양대 전부다 비슷한 포메이셔를
• shineroot (03-02-28 22:23)

    요즘은 이 분야에 연구비가 많이 줄어서 액정을 좀 한다고 하는 데는 Kent 밖에 없습니다(요즘엔 여기도 별로 실용적인 기술을 개발하지는 않죠). 그나마 여기도 얼마전에 초대형 슈빠프로젝트가 하나 끝난 터라, 새로운 스폰서를 찾고 있던 차였는데 그 참에 삼성전자가 나타난 거죠. 뭐...어쩌다 보니 양쪽이 아다리가 맞은 것 같긴 한데... 제 생각도 굳이 이 학교에까지 돈을 부어야 하는 지에는 회의적입니다...

  요즘은 이 분야에 연구비가 많이 줄어서 액정을 좀 한다고 하는 데는 Kent 밖에 없습니다(요즘엔 여기도 별로 실용적인 기술을 개발하지는 않죠). 그나마 여기도 얼마전에 초대형 슈빠프로젝트가 하나 끝난 터라, 새로운 스폰서를 찾고 있던 차였는데 그 참에 삼성전자가 나타난 거죠. 뭐...어쩌다 보니 양쪽이 아다리가 맞은 것 같긴 한데... 제 생각도 굳이 이 학교에까지 돈을 부어야 하는 지에는 회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