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화학 사족...
- 글쓴이
- Mr.CHO
- 등록일
- 2003-03-2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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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9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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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부족한 지식이지만 사족을 붙여봅니다.
양자화학 존재합니다. 교과서도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기본적으로 화학은 반응의 학문입니다. 어떠한 물질들이 어떻게 반응해서 어떤물질을 만들어 내는가? 하는...
그런데 그러한 반응을 원자레벨 또는 그 이하수준에서 연구하는것이 기본적으로 양자화학에서 다루는 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양자역학의 기본개념을 화학반응의 영역에서 다루는 분야에 접목시킨것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물론 반응이 화학의 전체가 아니듯이 양자화학의 영역은 그보단 훨씬 넓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요즘엔 물리/화학 등간의 학문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기 때문에 일부러 그러한 경계를 구분지어 이야기 하는것이 큰 의미는 없겠지만 양자물리와 비교해서 이야기 하자면 그렇다는 겁니다.
그러한 질문은 마치 플랑크, 슈레딩거, 하이젠베르그가 물리학자이냐 화학자이냐의 질문과 유사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양자화학 존재합니다. 교과서도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기본적으로 화학은 반응의 학문입니다. 어떠한 물질들이 어떻게 반응해서 어떤물질을 만들어 내는가? 하는...
그런데 그러한 반응을 원자레벨 또는 그 이하수준에서 연구하는것이 기본적으로 양자화학에서 다루는 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양자역학의 기본개념을 화학반응의 영역에서 다루는 분야에 접목시킨것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물론 반응이 화학의 전체가 아니듯이 양자화학의 영역은 그보단 훨씬 넓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요즘엔 물리/화학 등간의 학문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기 때문에 일부러 그러한 경계를 구분지어 이야기 하는것이 큰 의미는 없겠지만 양자물리와 비교해서 이야기 하자면 그렇다는 겁니다.
그러한 질문은 마치 플랑크, 슈레딩거, 하이젠베르그가 물리학자이냐 화학자이냐의 질문과 유사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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