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entists take the long road

글쓴이
000
등록일
2003-06-18 02:45
조회
4,261회
추천
1건
댓글
2건
재미있는 통계가 the scientist에 실렸습니다. 생물계의 현황이라고 보면 됩니다.
215명이 대답을 했음.
학부졸업후 박사받는데 걸리는 시간 (평균 4.9년)
1. 5-5.9년 ( 30%)
2. 4-4.9년(27%)
3. 3-3.9년(18%)
4. 6-6.9년(13%)
5. 7-7.9년(4%)
6. 2년미만이 1%인 경우도 있고 13년 이상이 1%임. 
년도는 나라에 따라 다른데 영국과 독일이 3.5년. 미국과 캐나다가 5.5년
그리고 박사후 83%가 nonteure or non permanent position ( 포닥이라고) 으로 감.
그럼 포닥으로 있는 기간 (평균 4.9년)
1. 2-2.9년 ( 19%)
2. 4-4.9년(15%)
3. 5 5-.9년(13%)
4. 6-6.9년 ( 11%)
5. 2년 미만 (9%), 13년 이상 (1%) --- 8년이상이 16%임
1990년전에는 3.6년이 평균 포닥기간이었던 것이 요즘은 거의 5.6년입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 다른 분야보다는 박사배출인력이 많기 때문입니다. 가령 요즘도
물리의 경우 평균 포닥기간은 2년이하입니다.
제가 주변에서 들은 이야기와 제 경험이 대충 맞는 것 같습니다. 생물계 학생들 가운데
박사를 할 생각이 있는 분들은 최소 30살에는 시작을 하시기 바랍니다.

  • 쉼업 ()

      생물계통의 박사를 위한 쟙시장이 작은 것입니까, 박사 수가 다른 학과에 비해 많은 것입니까?

  • 다시… ()

      둘다 입니다.

목록


타분야진출

게시판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827 [연합] ; 인도가... 댓글 2 김덕양 07-09 5073 1
826 과기부의 해외현지연구지원사업 최종선발 553명 김덕양 07-08 3843 1
825 [제 35 회] 바이오 이야기 댓글 4 Simon 07-04 4558 1
824 [매경] 한국의 인재 유치 / 정부 두손놓고 기업만 안간힘 ; 주택융자금 8천만원, 사이닝보너스 3만불? 댓글 10 김덕양 07-04 5987 1
823 [매경] 재산형성 한국이 유리 `삶의 질`은 단연 미국; 삼성과 시스코 비교 댓글 7 김덕양 07-04 5548 33
822 [매경] "유학 끝나도 귀국 않겠다" ; 귀국 유학생도 "괜히 왔다" 후회 댓글 2 김덕양 07-04 8968 2
821 [펀글] 실리콘밸리 인재들 속속 상하이로… 댓글 1 MacGyver 07-03 5206 1
820 [매경] 현대/기아차 UTC fuel cell 과 제휴 김덕양 06-28 3966 1
819 Top 500 World Universities 댓글 5 MacGyver 06-27 4815 1
818 64-bit computing 시대의 도래 댓글 15 i_agents 06-26 4369 2
817 Giving Revisionists a Bad Name Simon 06-25 3783 1
816 New Risks in Hormone Therapy Simon 06-25 3446 1
815 [한국대학신문]미국도 대입과외 ‘열풍’ 댓글 1 정문식 06-19 5145 1
열람중 scientists take the long road 댓글 2 000 06-18 4262 1
813 Growing Pessimism about NYC 댓글 1 Simon 06-13 4066 1
812 즐거운 삶의 비결.... 댓글 15 전략 06-09 5525 1
811 [연합] 재미한인 교육수준 아시아계서 하위 댓글 12 김덕양 06-06 4770 2
810 First US National Symposium on Frontiers in Biomechanics 댓글 3 Simon 06-04 3958 1
809 전직금지규정을 피해가는 방법이 있군요. 댓글 2 관전평 06-01 4372 2
808 세계의 과학영재/이렇게 키운다]독립심이 영재를 만든다-美 일리노이수학과학학교 댓글 4 음... 05-31 5307 1


랜덤글로 점프
과학기술인이 한국의 미래를 만듭니다.
© 2002 - 2015 scieng.net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