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의견

• 사색자 (03-09-16 17:12)

    저도 싱가폴에 가보질 않아서 모르지만... 싱가폴에 두 대학을 꼽으라면 NUS와 NTU 그 중에서 NUS가 꽤 좋은 대학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영국에서 학위를 마치고 싱가폴에서 포닥을, 북유럽에서 직장을... 이런 행복한 경로를 밟아볼까했는데 싱가폴에 입성은 실패했네요. *^^* 뭔진 모르지만, 두운님께는 좋은 결과 있으시길...

  저도 싱가폴에 가보질 않아서 모르지만... 싱가폴에 두 대학을 꼽으라면 NUS와 NTU 그 중에서 NUS가 꽤 좋은 대학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영국에서 학위를 마치고 싱가폴에서 포닥을, 북유럽에서 직장을... 이런 행복한 경로를 밟아볼까했는데 싱가폴에 입성은 실패했네요. *^^* 뭔진 모르지만, 두운님께는 좋은 결과 있으시길...
• 사색자 (03-09-16 17:14)

    만약 가능하다면... 홍콩 대학에서 교직생활한다면... 좋을거 같다는... 거기 대우가 월드 넘버원이라던데... NUS도 꽤 좋은 대우를 해주는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거기도 요즘 포닥이든 뭐든 외국인이 잡 구하기가 쉽지는 않을거라는 싱가폴 친구의 이야기가 있네요. 거기 실업률도 치솟고 있어서, 자국인과 영주권자를 위해서 이기적으로 시스템이 돌아갈 수 밖에 없을거라는...

  만약 가능하다면... 홍콩 대학에서 교직생활한다면... 좋을거 같다는... 거기 대우가 월드 넘버원이라던데... NUS도 꽤 좋은 대우를 해주는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거기도 요즘 포닥이든 뭐든 외국인이 잡 구하기가 쉽지는 않을거라는 싱가폴 친구의 이야기가 있네요. 거기 실업률도 치솟고 있어서, 자국인과 영주권자를 위해서 이기적으로 시스템이 돌아갈 수 밖에 없을거라는...
• 한정우 (03-09-22 00:21)

    NUS, 이번에 싱가포르 여행 갔을 때(8월 마지막 주) 가봤는데... 일단 싱가포르 내에서는 최고 대학이고 싱가포르가 제조업 기반이 약한 이상 공과대학에서는 화학공학(정유가공 때매 (일종의 석유 중계무역))과 토목공학(계속되는 도시건설 때매)이 두드러진 큰 학부이고 나머지는 공학부 내에 작게 위치한 것 같습니다... 뭐 가봤다지만 학교 자료 한번 읽어 본 거 밖에는 없어서 그 이상은 어떤진 잘 몰겠구요 ^^

  NUS, 이번에 싱가포르 여행 갔을 때(8월 마지막 주) 가봤는데... 일단 싱가포르 내에서는 최고 대학이고 싱가포르가 제조업 기반이 약한 이상 공과대학에서는 화학공학(정유가공 때매 (일종의 석유 중계무역))과 토목공학(계속되는 도시건설 때매)이 두드러진 큰 학부이고 나머지는 공학부 내에 작게 위치한 것 같습니다... 뭐 가봤다지만 학교 자료 한번 읽어 본 거 밖에는 없어서 그 이상은 어떤진 잘 몰겠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