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물리 공부하시는 분들..

글쓴이
임형준
등록일
2004-09-01 17:36
조회
6,904회
추천
1건
댓글
2건
물리를 하고 싶은 학부생입니다..

그런데..
이왕 하려면 조금 더 연구가 활발하고, 응용범위가 넓은것을 하고 싶네요..
돈도 되면 좋고요... ^^;
그냥 전기쪽 하면 속편할진 몰라도 계속 물리에 집착이 가서요...


잘 아는 선배가 없어서 물어보진 못했고.. 물리과 홈피들만 좀 돌아다녀봤는데..

응집물리
광학
플라즈마 물리

이정도가 있네요..

응집물리가 반도체에 관련이 있긴한거 같은데..
홈피 각 분야소개엔 다 좋은 말만 적혀있네요...  -.-;

미국에서 전공하시는 혹은 하신 님들...

이 세분야에 대해 단점도 같이 아울러서 비교를 좀 부탁드립니다..
그냥 솔직담백한 이 세 분야에 대한 현실과 미래에 대해 개략적으로 알고 싶네요..

그냥 하고싶은거 해라..이런 말씀은 마시고요... ^^;
그래도 전자기학이 배울때 조금 매력은 있었거든요... 

원래 유학은 생각했지만..
요즘 여기 선배님들 글 보곤.. 그냥 거기 눌러앉아야되나..라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 보라탱이 ()

      참골, 현재 미국 경제상황을 보면, 눌러 앉고 싶어도, 못않습니다.

    응집물리
    광학
    플라즈마 물리

    ====> 모두, 반도체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특히~~~~~~~~~ 플라즈마 <---- 반도체공정의 핵심이죠.

  • Song Hun CHOI ()

      My computer does not support hangul input. 

    I would suggest you check some electrical engineering (EE)departments also, there are EE departments that conduct research in plasma, optics, and condensed matter applications.  (The school where I recieved my MSEE, Univ. of New Mexico in one example)

    As for settling in the USA, it is difficult for Physics PhD to find a permenant position (H-1 -> Greencard) unless your specialization has strong commercial applications (such as semiconductors).  Univeristy positions are very hard to find for EVERYONE in physics (exception to this is top ~10%) . 

    If you consider yourself top 10% of the field, go ahead with physics.  If you are not really sure, look for an applied physics type research in the EE field.  Another field I would suggest is for physics students is applied electromagnetics - microwave, antenna, EMI/EMC 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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