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왜다들 이공계를 기피하는걸까요
- 글쓴이
- 준형
- 등록일
- 2009-12-1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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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수정을 해 버리시니 댓글이 말이 안되는거 같아서, 예전글을 복구 ㅤㅎㅒ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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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기업연구원, 국책연구원 등등 알앤디 부서에서 일자리 얻으면 명이 짧은가요?
이름
반동 (2009/12/06, Hit : 48, Vote : 0)
제목
의전/자대대학원/미국유학???
현재 대전 K대 화공과3학년이구요,, 현재 20살 군 미필입니다//
요즘들어 진로에대해 엄청나게 많이 고민을하고있습니다
원래학교들어올때는 의치전가야지 햇는데
그냥 편한하게? 살라고 2학년가을쯤에 아예 유학이나 자대대학원으로
맘을 정했습니다.
근데 막상 이제 졸업반이 되기 직전에 와보니
많은 수의 동기들이 의치전을 준비하고 있고
저도 혹시나 내가 의치전안가면 10년후에 망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에 고민이 많네요,,
제가 또 근 1년동안 랩에서 어떻게 운이 좋아서 연구소과제를 연구원으로 교수님께서
시켜주셔서 하게되었는데 랩생활이 그닥 제가 생각해왔던 것과는 다른것 같기도 하고,,
자대대학원 갈 경우, 자신이 없네요 5~6년을 버티기가
또 미국을 간다해도 그렇게 긍정적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탑 의치전 준비하기엔 너무 늦은감도 있고하는데,,
아무래도 시기가 시기이다 보니 안정적인 직장을 갖고 싶은게 작은 소망이네요,
인생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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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기업연구원, 국책연구원 등등 알앤디 부서에서 일자리 얻으면 명이 짧은가요?
이름
반동 (2009/12/06, Hit : 48, Vote : 0)
제목
의전/자대대학원/미국유학???
현재 대전 K대 화공과3학년이구요,, 현재 20살 군 미필입니다//
요즘들어 진로에대해 엄청나게 많이 고민을하고있습니다
원래학교들어올때는 의치전가야지 햇는데
그냥 편한하게? 살라고 2학년가을쯤에 아예 유학이나 자대대학원으로
맘을 정했습니다.
근데 막상 이제 졸업반이 되기 직전에 와보니
많은 수의 동기들이 의치전을 준비하고 있고
저도 혹시나 내가 의치전안가면 10년후에 망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에 고민이 많네요,,
제가 또 근 1년동안 랩에서 어떻게 운이 좋아서 연구소과제를 연구원으로 교수님께서
시켜주셔서 하게되었는데 랩생활이 그닥 제가 생각해왔던 것과는 다른것 같기도 하고,,
자대대학원 갈 경우, 자신이 없네요 5~6년을 버티기가
또 미국을 간다해도 그렇게 긍정적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탑 의치전 준비하기엔 너무 늦은감도 있고하는데,,
아무래도 시기가 시기이다 보니 안정적인 직장을 갖고 싶은게 작은 소망이네요,
인생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