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기술학과 -> 생명공학과 로 진로 바꾸려고 합니다.

글쓴이
문어다리
등록일
2015-07-24 17:15
조회
3,996회
추천
0건
댓글
4건
안녕하세요

작년 9월쯤 가입하고 처음 글을 쓰네요.

저는 군제대를 마친후 작년 2014년에 2학년을 마치고,
현재 편입준비중인 25살 대학생입니다.

---------여기는 부사어구로써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가 편입을 하게된 이유는 죽기전까지 무엇을
하고 살고 싶은걸까라는 생각을 작년 1년동안하면서,
(학교가 지방에 있어서 가장좋은 정보 및 저의 빛이 될것은 책이다 싶어서 그때부터 책 4백권읽기를 목표로 시작해서 약 3백권 좀 넘게 읽었습니다. )

그래서 작년 11월쯤 목표는 정했는데,,
인터넷서핑을 해도 원하는 정보를 얻기가 힘들고, 혼자서 책으로 찾아보는것도 한계에 부딪쳐서 이곳에 글을 써봅니다.

---------여기는 미사어구로써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의 진짜 목표는 '뇌공학자'가 되는 겁니다.
그런데, 국내에 있는 대학에는 카이스트대학을 제외하고는
관련학과가 없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든 생각이 조금이라도 많이 관련이 있는 학과를 가자!
라는 생각에

올해 한해동안 편입공부를 해서
성균관대에 있는 '바이오메카트로닉스'에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러고 나서는 외국대학이나 국내대학원을 들어가서 해외에 제가 원하는 학과과 연계해서 공부하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 다니는 사람말로는 그냥 생명공학학과랑
똑같다고 해서 걱정입니다.
편입이 성공해서 그 학과를 가도 제가 원하던 곳이 아니면 괜스레 시간을 낭비한 것이니까..

저는 그 학과가 
<생명 · 의공학 기술과 컴퓨터, 전자, 기계기술을 접목한 융합학문> 이라고 해서 꽤 관련있는 학과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착각하고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교수님을 방금해서 여쭈어보는 것이지만...
현재 기숙학원을 다니고 있어서 자유롭게 밖을 나갈 수가 없어서 이메일으로라도 여쭈어보려고 하는데,,

제가 생각했던데로 그 학과를 가면 과연 '뇌공학'을 할때 도움이 될지?

이메일로라도 교수님에게 전공에 대해서 여쭈어 보는 것이 맞을까요?

대학원연계로는 솔직히 제가 원하는 학과를 꼭찝어서 지원하기는 힘들것같습니다.. <- 이 시스템도 잘 모르겠습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합니다.

  • 세라수맛 ()

      책을 많이 읽으신게 부럽군요. 저도 책을 좀 더 많이읽어야 하는데, 이리저리 핑계대며 사놓기만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뇌공학"으로 먹고사는 기업이 있는지 검색해 보시고, 세계에서 뇌공학으로 수익을 올리거나 활동하는 기업/연구소에 자신이 있을 확률을 추정해 보세요.

    제 자신의 추론으로는 먹고살기 힘드니까 형편이 되어 취미로 공부하실 수 있으면 끝까지 가시는걸 권장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눈팅하는 뇌공학자님의 블로그를 불펌...해서 소개해 드릴테니, 문의드려보세요.

    격암님의 블로그 입니다. <a href=http://blog.daum.net/irepublic target=_blank>http://blog.daum.net/irepublic</a>

    참고로, 님이 멋있게 보이는 분야는 (실제로 멋있겠지만) 굉장히 뛰어난 인재들과 많은 자본, 축적된 지식과 연구환경등이 뒷받침되어 만들어진 분야일 겁니다.

    MIT,스탠퍼드,존스홉킨스, 하버드, 프린스턴, 칼텍 등에서 관련된 분야 연구실을 찾아보시고, 본인과 메일 보낼 교수들을 포함에서, 그 판에 낄 수 있는지 냉정하게 검토해 보세요. 국가의 과학기술 배경이 엄청나게 차이난다는 것을 볼 수도 있을 것 입니다.

    (굳이 그런 험난한 길 준비 안하셔도, 그의 반의 반정도의 노력으로 의학전문 대학원이나 전문직 준비가 현실적일 수 있습니다. 나이가 어릴수록 유리합니다.)

  • 세라수맛 ()

      아, 음악들으며 책이나 읽어야 겠습니다. 이런, 먹고사는 책이란게 약간 아쉽지만, 이것도 나름 재밌는 분야죠. 건강하시고, 주변분들을 돌아보시며 살아가십시오.

      꼭 뇌공학이 아니라도, 인생은 아름다울 수 있습니다.

  • 문어다리 ()

      세루수맛/
    답변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단 한분도 제 글에 답 안해주는것이 아닐런지 걱정했었습니다.
    역시 우선은 자기자신을 잘 파악하는것과 실현가능성이 있는 목표설정이 중요하네요
    즐거운 나날되세요`

  • 은하수 ()

    뇌공학자가 되려면 진로는 대학교수, 정출연
    이 두가지 옵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될 수만 있다면 저는 꼭 의대에 가라고 말하진 않겠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공부를 하고 원하는 일을 하며 살 수 있는데 why not?

목록
이전
프랑스/독일 석박
다음
전자통신공학 -> 수학과


타분야진출

게시판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1285 통신 분야 (연구원)의 전망은 어떠한가요? 댓글 2 새글 SungCB 07-21 229 0
1284 머신 러닝에서 음성인식 및 음성합성 박사과정 진학 고민 새글 vvv1 07-20 110 0
1283 컴공과 -> 기계분야 가능할까요? pypy123 07-04 204 0
1282 제조업 -> 증권업 커리어 변경하고 싶습니다. 댓글 2 카이K 06-03 476 0
1281 기계공학과 나와서 건축쪽 일 가능한가요? 댓글 5 cation0413 04-13 883 0
1280 산업공학과 학사가 의료공학과 석사 및 그 후로 진출 가능한가요? 댓글 5 changh95 04-08 752 0
1279 전자와 경영, 과연 시너지가 없을까요? 댓글 6 HIGHdegger 04-04 755 0
1278 수학과 복전 댓글 1 자네 04-04 558 0
1277 선배님들. 직무변경 이직 고민 좀 들어주세요! 댓글 4 점프업투더스카이 04-03 735 0
1276 전자과 이중전공과 대학원진학 고민입니다. 댓글 8 messi 02-26 838 0
1275 국제난민기구에서 일하고 싶어요. 댓글 6 이승하 02-13 955 0
1274 기계공학과 학생인데 복수전공 고민중입니다. 댓글 2 공돌이의삶 08-26 2023 0
1273 전기 컴퓨터 복수전공고민중인 학생입니다. 댓글 1 물먹는하모니 08-11 1602 0
1272 전공지식 전무한 공대생인데 졸업작품 낼 수 있을지 걱정 댓글 3 페르소나 08-05 2062 0
1271 레올로지 , 트라이볼로지에 관심이있는 학부생입니다 댓글 1 써니텐11 04-19 1851 0
1270 3d 모델링 댓글 4 glassahn 04-12 2687 0
1269 타 분야 진출에 대한 고민 댓글 1 Danlee 04-03 2371 0
1268 플랜트 시공에서 이직 댓글 1 지단박치기당 03-14 2443 0
1267 복수전공 고민입니다 댓글 8 파동함수 02-10 3207 0
1266 국제기구 취업하려면?? 댓글 5 넑부리 01-26 4019 0


랜덤글로 점프
과학기술인이 한국의 미래를 만듭니다.
© 2002 - 2015 scieng.net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