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와 경영, 과연 시너지가 없을까요?

글쓴이
HIGHdegger
등록일
2017-04-04 23:04
조회
1,19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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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국립대 전자공학부 재학중인 공대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복수전공 내지는 부전공을 통해 경영학에 대해 배워보려고 하는데
주변에서는 어차피 취업할 때는 둘중 하나만 써먹게 될 거라며 만류하는 분위기더군요..

사실 제가 경영을 배우려는 데에는 개인적인 흥미도 크게 작용해서 그게 사실이라면 아쉽기는 하겠지만 어쩔수 없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에서 전자와 경영에 대한 지식이 양립할 수 있는 분야가 정말 없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복수전공을 하면서도 전자에 더 큰 비중을 두는 식으로 어느정도 선택과 집중을 하게 되겠지요.

이쪽 업계에서 종사하고 계시는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횐님덜 ()

    전자 배워서 취업한 다음에 혼자 경영학 하시거나 나중에 MBA 가시면 되지 않을까요?

  • 댓글의 댓글 HIGHdegger ()

    전자와 경영 두 전공을 모두 살릴 수 있는 직장은 정녕 없는걸까요..조언 감사합니다. 그게 더 효율적일수도 있겠네요

  • 통나무 ()

    배워두어 나쁠것은 없을것 같은데, 회계사 같은 전문적인 자격증도 요즘은 별로 가중치가 없다는데.......효율은 그닥일것 같은데....
    전공공부에 충실히 하면서,
    인생에서 돈안벌고 온전히 공부에 시간때려박고, 놀수 있는 시절은 대학 4년밖에 없습니다.
    공부 플러스 그 나이때 할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자기가 할수 있는 한도내에서 해보는게 나중에 경영을 공부나 실제 할 위치가 되었을때 더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인간의 이해나....
    이게 안되면 요즘 많이들 보이는 50줄에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는분들이 많이 보이는데
    이 철없는 짓이 무슨 도전이나 쿨한 짓으로 착각해서 다들 힘들게 하는 상황이 많이 보이는데
    경영할 위치에 올라갔을때 본인이 이런짓부터 안해야 하거든요.
    경영학 복수전공할려면 학점 따야될텐데 그 시간에 다양한 역사책이나 소설이나 읽으면서 광범위한 인간이해와 잘 놀아서 젊었을때 못놀아서 늙어서 이상한 짓들하는것부터 벗어나는것을 한번 고민해보세요.

    방송에 나오는 다양한 직종의 분들중, 요즘 연예인들 나이들어서 모여나와 하는 프로그램 보면 그게 청소년기가 다 빵꾸난 상태를 지금 다시 복원하는 과정으로 보이는데
    과도한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하면서 공부에 몰빵한 사람들도 대부분 그런 상태를 보이는것 같습니다. 물로 그럴듯한 위치나 돈이 있으면 중딩같은 짓을 해도 뭔가 있겠지 하고 착각하면서 보는 사람들도 많으니 그게 유지되기는 하지만요.......

  • 댓글의 댓글 HIGHdegger ()

    음 실리만을 따지면 복수전공이 그리 좋은 선택은 아니군요..사실 경영학 배우려는건 흥미 위주고 스펙은 겸사겸사 였거든요. 차라리 관련 서적을 읽는게 시간적으로도 더 나은 선택일수 있을듯 싶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 댓글의 댓글 겸손 ()

    ㅋㅋㅋㅋ 흥미롭네요

  • 은하수 ()

    시너지는 없지 않은데 한쪽이라도 제대로 배우는걸 권합니다.
    한쪽을 확실히 전문가로 해두고다른 한쪽도 보조적으로 꽤 하면 시너지는 나는거지
    둘 다 고만고만하면 참 뽑는 입장에서 계륵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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