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공학과 나와서 건축쪽 일 가능한가요?
- 글쓴이
- cation0413
- 등록일
- 2017-04-13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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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갓 제대를 한 23살 남자입니다. 기계공학과 1학년까지 마쳤구요
지금까지 무엇을 하고싶다는 생각도 없었고 남들따라 기계공학과에 왔고 그렇게 싫지도 않았는데 군대에서 여러 경험도 하고 책도 읽으면서 저는 처음부터 건축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구나 하고 깨달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건축쪽으로 다시 재수를 해서 가는건 부모님의 너무 큰 반대로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다니던 기계공학과를 졸업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
제가 혼자서 건축설계를 독학을 해서라도 공부를 하면 건축가로서 일할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저는 갓 제대를 한 23살 남자입니다. 기계공학과 1학년까지 마쳤구요
지금까지 무엇을 하고싶다는 생각도 없었고 남들따라 기계공학과에 왔고 그렇게 싫지도 않았는데 군대에서 여러 경험도 하고 책도 읽으면서 저는 처음부터 건축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구나 하고 깨달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건축쪽으로 다시 재수를 해서 가는건 부모님의 너무 큰 반대로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다니던 기계공학과를 졸업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
제가 혼자서 건축설계를 독학을 해서라도 공부를 하면 건축가로서 일할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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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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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하고 나와서도 고개를 절래절래 흔드는게 현재 상황인데요.
독학 그런 생각 하실거면 그냥 기계공학 충실히 하세요.
마음은 있어도 현실은 완전히 다른것이니까요. -
Hi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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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전하시거나 관련 수업을 많이 들으시고 나중에 설계 사무소에 취직하시면 됩니다. 배고프고 힘든 길이라 크게 권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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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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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도있으니..1학년은 어차피 공통과정이니깐요. 다만 선택에 대한 책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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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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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학으로 가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그쪽은 완전 포화상태던데요.....정말 본인이 원하시면 각골의 고통을 견뎌낼 의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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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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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이외에 전과, 편입, 대학원 진학.... 그 쪽으로 갈 방법은 많은데요?
굳이 왜 건축으로 가시려는지?? 기계공학과의 장점이 학부 졸업 후에 진로 운신의 폭이 매우 넓습니다. 주변에 이곳 저곳 못가는 곳 없더라구요. 저도 기계 출신이지만 지금은 전공과 다른 쪽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