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AI 직무 및 회사 변경 괜찮을까요??

글쓴이
포스트잇
등록일
2020-02-03 02:07
조회
74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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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안녕하세요
저는 학부 전자공학과에서 임베디드를 주로 공부하고 졸업 후 반도체 분야 장비엔지니어로 일하다가
AI 독학 및 석사졸업 후 재직중에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최근 몇몇 헤드헌터로부터 연락이 왔고, 혹시나 해서 지원했는데
임원면접만 남은 상황입니다. 뭐 합격을 해봐야알겠지만 헤드헌터 말로는 형식상하는거라
최종합 할것 같다고합니다. 지원회사는 한화시스템ICT부문, 삼성SDS, 포스코ICT 입니다. 셋다 합격했습니다. 아무래도 기존에 반도체 도메인과 데이터사이언스를 공부한 것에 대한 논문 발표가 시너지 효과로 작용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런데 걱정인 부분은 현재 외국계 반도체 회사에 재직 중인데
석사 졸업 후 보직변경(장비기술엔지니어->장비개발) 제의 및 소속변경(미국) 을 받았습니다...
소속변경되면 모시게될 미국인 팀장분이랑 이미 면접까지 봐버렸습니다...
직무 트레이닝 일정도 2월 말로 잡혔고요.. 그런데 재미삼아 넣어본 이력서가 하필 임원까지 가는 바람에 최종합결과가 2월에 나온다는데 뭘 선택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영어는 크게 부담되지않고 미국생활도 해보고싶은데 정작 직무가 장비개발인데 이게 석사전공인 AI나 데이터사이언스랑은 조금 거리가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미지 프로세싱과 이미지데이터랑 어떻게 엮어보면 될 것 같기도한데.... 본업은 아니니까요... 그리고 반도체 업계를 떠나야하는데 이게 좋은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월급쟁이야 뭐 가장중요한게 급여겠지만...미국이 아무래도 많이 주는것같더라구요 그러나 생활비 적인 부분때문에 실제 통장에 모을 수 있는것은 큰차이가 없을 것 같습니다.. 26살에 첫회사 입사후 아직 퇴사를 못해봐서 두렵기도하고 올해29살인데 미국가면 결혼은 언제하고 정착은 언제될지 영주권은 나올지 등 미지수가 너무 많아 혼란스럽습니다....Prediction을 위한 parameter가 많은것도 힘드네요... 차라리 누군가 라벨링된 지도학습을 할 수 있도록 선배님들의 조언이 간절합니다.. 정리해 보자면,,,
현직 (반도체업종/외국계/장비개발직/미국 일리노이주/예상급여80,000$)
이직 (종합SI업종/국내대기업/AI연구직/서울/확정급여4,500\+10%수준)
사이언지분들의 경험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 tSailor ()

    현직장이 마켓쉐어로 몇위 쯤 하나요? 1위 2위면 잔류하는것도 고민해보세요.
    미국가도 한국사람 많아요. 동네마다 다르지만.

  • 댓글의 댓글 포스트잇 ()

    답변 감사드립니다. 현재 글로벌 마켓순위 3위 국내 2위 입니다. 미국으로가면 일리노이주에 있는 세인트루이스 옆에 20만 정도 사는 작은 도시로 갈 것 같습니다.

  • 익명좋아 ()

    저는 미국에서 근무해 보시길 강력 추천드립니다. 선배들이 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조언 드리는 것이고, 선택은 포스트잇님께서 골라서 하시는 것이니까요. 저는 서른 넘어서 박사 학위를 영국에서 취득했구요. 현재는 한국에서 별로 좋지 않은 회사에 다니긴 하지만, 해외 생활이 정말 인생에 개인적으로 힘들 때 많은 도움이 됩니다. 변수가 많은 문제들은 대게 독립변수, 종속 변수 따져가며, 줄여서 풀지 않나요?

  • 댓글의 댓글 포스트잇 ()

    박사학위는 풀타임으로 하셨나요? 아니면 재직중에 하셨나요?? 해박이면 급여몰빵해야할 것 같아서....석사하면서도 많이 썼거든요 ...

  • 댓글의 댓글 tSailor ()

    미국에서 박사학위 하면 대부분 학비 면제와 함께 생활비를 지원받기 때문에 절약하면 돈도 모을 수 있습니다. 급여 몰빵은 거의 일어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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