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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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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생 작성일2002-03-29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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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등에서 이공계 기피현상을 얘기를 보면
'국내인력으로 정원을 채우는 걸 포기했다'라는 말이 많습니다
그렇게 사람이 모자르다면서 왜 기존에 있는 사람들한테는 그렇게 함부로 하는걸까요?

댓글 5

포닥님의 댓글

포닥

  저도 그것이 궁금하고 알고 싶군요. 제가 지원했다가 불합격 통지가 날아온 회사(사실 불합격 메일이라도 보내준 회사는 몇 안됩니다)에 왜 떨어졌는지 궁금해서 물어보려고 메일을 보냈더니, 발신 전용 주소이더군요. 혹시 왜 그런 신문기사가 나는지 누가 대답 좀 해주세요.

포닥님의 댓글

포닥

  한가지 실마리가 될 것 같아서 제 생각을 말씀드리지요. 작년에 삼성전자에서 소리없이 2 천명을 감원하였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에서는 작년에 미국 전역을 횡단하며 미국에서 학위받은 사람들을 쓸어갔습니다. 올해도 온다고 하네요. 올해는 얼마나 해고를 하려고....

배성원님의 댓글

배성원

  제 후배도 상당히 좋은 조건으로 4월달에 포닥 끝내고 삼성 간답니다. 메릴랜드에서 포닥하고 있지요 지금. 아마 박사는 외국물을 좀 먹어야 제대로 쳐 주는가 봅니다. 삼성이니까요....

이공계2님의 댓글

이공계2

  인력난은 아마 박사급이 아니라 현장에서 일할 학부졸업생 아니겠습니까?

배성원님의 댓글

배성원

  이공계2님 지적이 맞을거 같습니다. 반도체 라인, 그 깝깝한 클린룸에 누가 잘 들어가려고 하나요? 그래도 고졸보다는 대졸 싸게 쓰고 싶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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