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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바꾼 직장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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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은 작성일2002-02-2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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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읽어보니 연구원분들의 여러 희망적이고, 문제의식이 잘
드러나는 글들이 많아 기뻤습니다. 많은 분들이 정부 및 기업체의 연구
원들이시라 SI업체에 다니는 저로서는 조금은 부럽군요
다들 우스개라 넘기실지라도 전 자기의 전공을 지닌 당신들께 부러움과
도전을 받습니다.전 전공을 버렸으니까요
그래서 공부하는 친구와 항시 도서관을 배회하고 휴게실에서 "우리 머리는
과연 계속발전할수 있을까"토론을 하죠. 연구원인 친구와 공부하면 인생을
잘보내고 있다는 느낌까지 듭니다.
하지만 계속 남을 부러워만 할 수는 없지요
졸업할 때 통계적으로 봐도 1:1로 취업과 연구를 합니다.
그래서인데 취업한 사람들이 연구한 사람들로부터 도전받고 연구하는 사람들이
취업하는 사람들에게 요구를 한다면 이것도 전문성을 살리면서 이공계의 힘을
만들어가는 길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취업자들은 경쟁이 심한 IT업계에 많이 취업을 많이 하는데 불꽃튀는 경쟁
에는 든든한 브레인들의 충고가 정말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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