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글쓴분 정도라면 학부 연봉으로도 채용 안할겁니다.

  1 표현은 조금 따갑지만, 저도 동감...

  사회생활 1년만해도 위의 글을 남긴 사람을 아무도 채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의 마인드라면 평생 백수가 확정적입니다.
왜 비난을 받는지  알 수 있는 날이 살아 생전에 올지 모르겠지만 빨건거미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뭐...돈을 지향하는 게 나쁜 건 아니지만...
본인 전공이 뭔지도 안 드러나 있고, 글 내용으로는 대학교 저학년이나 되시는건가 싶군요.
보통의 사람들은 '정보 공유 해보아요'라는 단어는 별로 안 좋아합니다.
'니가 아는 정보 내놔라'소리로 들려서리...

  궁금해 하는게 나쁜건 아니지요...
다만 표현이 조금 뭐랄까 가벼운 거 같네요...
'굽실'이라던가...
그래도 어린거 같으니 댓글에 조금만 더 배려를 해 주었으면 좋았을텐데...
직접적인 독설 보다는 글쓴이의 실수를 지적해 주고, 그러면 안된다고 말해줬으면 좋지 않았을까요...
요즘들어 싸이엔지가 조금은 예민해진거 같네요...

  사람인이나 취업카페를 알아 보시는게 빠르시겠네요.
학부생이신것 같은데, 님 박사학위 받으실 시기가 되면 또 모르니
굳이 지금 아실필요가 있을까요?

  박사 초봉은 세전 4000 직급은 대리입니다만

  초봉 4500±300, 박사수당 주는곳은 연 600 수준, 보너스는 매년 다름1000에서 50 사이. 단 세금 엄청 많이 뗌 직급은 과장 1년차, 또는 대리 말년차.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신듯...
그냥 어린친구가 DC에서만 글을 써오다가
분위기 파악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어디서 뭘 하느냐에 따라 많이 다릅니다. 연구실 후배 하나가 이번에 일이 잘 풀려서 외국 잘 나가는 연구소에서 포닥을 하게 됐는데 연봉은 세전 1억 정도에 맞춰 합의보더군요.

  전자나 컴퓨터 쪽으로 박사 마치고 미국 웬만한 대기업에 senior engineer로 들어가면 연봉 1억은 쉽게 넘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