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님의 경우, 개발자나 개발팀의 경우 흔히 봉착하는 문제점에 해당합니다.

  그러나 님이 독박쓰실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주관사나 영업관계자가 정의한 필요한 기능 정의서는 프로젝트의 완료시 완료

  결정에는 별 영향력이 없습니다.(실제로 법적인 효과가 없습니다.)

  이것은 프로젝트에 대한 목적 만을 나타낸 것이지 경우에 따라 항상 변하는

  프로젝트의 진행상황이나 진행율과는 전혀 상관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발자 및 개발팀의 실제 중요한 것은 실제 진행상에서 나오는

요구 분석 및 설계서, 그리고 개발 일정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즉, 지금까지 한 일에 대한 증거자료만 있으면 됩니다.

  보니까 그 디자이너라는 놈은 자신이 실제적으로 프로젝트 계약과 일정을

  관리하고 있으면서 님의 개발부분에 대한 일정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님의 희생을

  강요하고 있는 것이로군요. 나쁜사람이네요.

  님의 능력으로 가능한 일정을 진행한 자료가 있으면, 다른 남은 진행에 대해서는

  님께서는 전혀 신경쓰실 이유가 없습니다.

  그것은 그쪽 디자이너가 일정과 계약 담당 메니저니까 일정상 남은 일은 자기가

  돈으로 해결하든 인력으로 해결하든 인력 관리와 단가 계약에 실패한 자기가

  해결해야 할 일이죠. 실제 전체 개발 책임자는 그 디자이너 놈이죠? 결국.

  만약 그렇게 제대로 하신 후 주관업체로 부터 님이 부당한 대우를 받으신다면

  노동부에 고발해 버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