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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 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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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철 작성일2002-03-0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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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학부제에 복수전공까지 수월해졌죠.

어이없는 현실은.
문과대 사과대 경영대에서 그냥 수강신청하여 복수전공을 따도
등록금은 그대로. 라는 것.입니다.

흡사 수능교차지원의 점수대신에 등록금이 걸린 양상이라고 해야 되나요.




뭐 차츰. 개선안이 나오고 있기는 하는 모양입니다만.


그리고 여담입니다만. 학부과정 학생들께서는.
부디 등록금 비싼거 아시고 수업 빼먹지 마세요. ^^;
등록금/총수업시간 = ??? 계산해보면.. 헉!! 내가 당구 치며 허비한 시간에~~
이 얼마나 많은 돈이 허공으로 날아갔는가를!! 생각하게 됩니다. ㅡ.ㅡ;




>저도 의문을 품고있던 내용입니다만..
>
>등록금이 왜 비쌀까하는게 글의 요지아닙니까?
>오실로스코프가 비싸건 싸건 학교가 좋은 곳이건 아니건 아무 상관없지않나요.
>그냥 하는거 없으면서 등록금이 비싼게 문제라는거지요.
>
>실험장비의 유지비때문입니까? 실험재료의 구입비때문입니까?
>학부과정에서 대체 얼마만큼이나 실험을 한다고 학부생이 부담합니까?
>실제로 사용하는 층은 대학원생들과 박사과정, 교수님들 아닙니까?
>프로젝트비로 따내오는 그많은 비용은 다들 다른 단과대로 흘러가는건가요 아니면..?
>
>이과대와 비교해서 공대에서 학부과정에 실험을 많이 한다고는 생각안하는데요
>어째서 이과대보다도 등록금이 40만원 이상이나 높아지는겁니까?
>심지어는 도시공학전공하는 제 친구도 실험한번 안하지만
>단지 과가 공대소속이란 이유로 그많은 등록금을 지불합니다..
>정말 궁금한 일입니다..
>저도 글쓰신 분처럼 삼백이 넘는 등록금때문에 돌아버리겠습니다..
>
>
>좋은 학교 가라는 말따위는 하지 마십쇼. 그런말들으려고 글쓰는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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