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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책 빌려서 봅시다... 지금 신청하세요... 학교 도서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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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 작성일2002-03-04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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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글에 덧 붙여서...

도서관에 책이 없는 것은 저희의 잘못입니다.
매년 아니 매달 아니 매일 같이 새로운 책들 그리고 전의 책들에 대한 새로운 판들이 계속 나옵니다.
그런 책들을 특히나 이공계열 전문서적은 지금 도서관에 계신 분들이 모릅니다.
그 많은 책들을 어떻게 일일이 다 알아서 그 분들이 학교에 신청하겠습니까...?

결국은 아는 사람들이 신청해야 됩니다.

저 같은 경우 학교에 필요한 책 있으면 지도교수님(전 원생) 도장 받아서 신청서 냅니다.

솔직히 그 책 저와 지도교수님, 그것을 주제로 졸업한 선배... 그리고 저외에 저랑 같이 일하던 후배만이 봅니다.

아시겠지만... 최하 100달러(어차피 원서니...) 그런데...

그렇게 책 없다고 불평하지만 그렇게 비싼 책이 내 돈 들이지 않고 한 달 안되서 도서관에 와 있습니다.
그러면 ...

결국은 학교 도서관에서 도서구입비로 쓸 수 있는 돈이 이외로 많다는 것 입니다.
이것도 우리(학교에 계신 분들... 제가 아직 학교에 있어서)의 권리입니다.

제가 신청하여 성공(?)한 것만 해도 100만원은(4권...) 됩니다.

여러분 ...

학교 도서구입비 아끼면 그 돈 학교 도로 보도블록 까는데 들어갑니다.

원래 예산이 안 쓰면 줄어듭니다...

돈 쓰세요....

우리 선현들 말씀에 책도둑은 죄 없다고 했는데...

도둑질 하는 것도 아니고 ....

댓글 1

김덕양님의 댓글

김덕양

  150% 전폭 지지합니다. 전공 서적 많이 빌려보시고 또 사달라고 신청하세요. 도서관끼리 책대여도 해준다던데 그런 서비스로 다른 도서관의 책까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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