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 설계 직장인 고민입니다. > 취업/직장/스타트업

본문 바로가기

플랜트 설계 직장인 고민입니다.

페이지 정보

그랑죠 작성일2016-10-17 17:57

본문

안녕하세요
화공플랜트에 근무한지 3년차 되는 사원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요새 화공플랜트 경기가 매우 안좋습니다..
그에 따라 건설사들이 몸집을 줄이거나, 산업환경플랜트 혹은 일반 건설 쪽으로 인력을 마구잡이로 보내고 재조정하고있는 형국이죠.
저 역시 그 인원 중 한명입니다. -ㅁ-;;

현재 산업환경 플랜트 건설현장에서 배관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제 고민이 생깁니다.
제 경력은 이렇습니다.
해외 배관 공사 1년 + 기계설게 1년 + 산업환경 배관 공사 3개월
네 완전 잡탕 경력입니다.
무엇 하나 뚜렷하지도 않구요..

게다가 느낌이 앞으로 한동안 배관 공사 일을 계속 할 것 같습니다.
일단 전 공사 업무를 제 주요 업무로 삼고싶지 않습니다.
현재 나이 29살 더 늦기 전에 이직을 할까 고민 중입니다.

선배님들 여기서 버티고 추후 플랜트 상승 싸이클을 기다려야할까요?
아니면 이직을 할까요? 현재 이직 고려하는 곳은 ASML CS 엔지니어입니다.(반도체 업종입니다. 완전 새출발입니다.)

제 주관대로 두서없이 써서 글이 난잡합니다 ㅜㅜ
혹시라도 정보 더 필요하시면 댓글 남겨주시면 성심껏 답하겠습니다.

댓글 2

센타로님의 댓글

센타로

이직하시면 신입으로 쓰시나요?

발전인님의 댓글

발전인

배관공사로 쭉 나가시는것도 좋지 않나요? 해외 생활이 견딜만하다면요..경험있는 현장 시공 인력은 늘 부족한 것 같습니다. 설계도 1년하셨으면 대략적인 감은 있으실 거구요..즉, 시공하는데도 도움이 될만한 경험입니다.

취업/직장/스타트업

SLIDE UP

모바일에서는 읽기만 가능합니다.
PC 버전 보기
© 2002 - 2015 scie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