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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창업을 준비할 것인가 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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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ylor 작성일2017-01-1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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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생의 최종목표가 기술창업인 전자공학과 예비3학년 입니다.
성공위한 로얄로드는 없지만 선배님들의 개인적인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1.창업을 하는데 학위(국내or 국외의 학사,석사,박사,포닥)가 어느정도의 역할과 힘을 가지고 있고 어떤 장단점 및 차이가 있는지,
2.국내에서 창업하는 사람들은 어느 타이밍에 많이하는지,
3.해외(ex실리콘밸리)에서 창업을 하기위해 학위가 중요한지,
4.대학교생활 동안 무엇을 준비하고 어떤 경험과 노력을 해보는 것이 좋은지,
5.창업에대한 정보는 어디서 주로 얻으시는지,
를 여쭤보고 싶습니다.

최소한의 큰 틀과 계획을 중요시 생각하여 먼저 사회경험을 해보시고 저와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고민을 많이 했을 선배님들에게 경험담이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댓글 3

돌아온백수님의 댓글

돌아온백수

성공사례들을 찾아서 연구해보시면, 가닥이 잡히실 텐데요.

공통점이 있다면, 차고에서 한두명이 시작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거죠. 그 다음은 운이 다 해결해 주더라는....

후려차기님의 댓글

후려차기

이런 꿈을 가지신 대학생 분들이 많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최소 10년 이상은 기업에서 근무해보는게 좋아요.
글쓴이님, 창업하시면 행정처리할 게 한 두개가 아닐탠데 뭐가뭔지 아세요?
페북이나 구글 창업자 같은 특수한 경우를 꿈꾸시는건가요? 진짜 몇천만명 중에 1명입니다
그런 사람들은....글쓴이님의 꿈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정말 객관적으로 보셔야 합니다.
대학교 생활은 정말 아무 것도 아니에요. 거기서 얻어가는 건 물론 초보적인 전공지식도 있지만
저는 인맥이라고 생각해요.

돌아온백수님의 댓글

돌아온백수

그러니까, 창업국가가 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사회안전망입니다. 젊은이들이 미래에 대한 두려움보다, 대박의 기대를 쫓을 수 있도록, 사회 인프라를 만들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창업의 성공은 로또 확률과 가깝기 때문입니다. 백만명의 젊은이들이 창업에 나설때에 일년에 한두개가 성공할 것으로 봅니다.

무슨 소리냐고 하실 수도 있는데, 지금 세계는 이런 분위기의 전쟁터입니다. 공시에 매달리는 젊은이들이 창업에 나서게 하는 그런 사회 인프라를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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