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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24123 작성일2017-03-25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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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회새내기 훈입니다.

기계공학도로써 플랜트 엔지니어가 되고싶다면 어떤 부분을 어필하는 것이 좋을까요?
3D design 등 학업적인 부분외 학생회 임원이나 프로젝트 계획 경험들을 어필하는 해야할 것 같은데 사실 졸업한지도 오래됬고 (유학 후 작년 12월 전역) 제가 표현을 하면 플랜트 엔지니어로써 어필을 잘 못하는 것 같아서요.
현직에 계시는 분들,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댓글 2

취업준비를님의 댓글

취업준비를

저는 플랜트 현직은 아닙니다만.. 옛 건설업 지원과 인턴을하면서 느꼈던 것으로 어필할 부분을 추천드리자면..

먼저, 플랜트에도 직무가 나뉠텐데, 어떤 설계니, 뭐니 등에 대해 먼저 알아보ㅏ야할겁니다.

둘째로 .. 거기에서 실제로 어떤 역량이 필요한지 찾아보세요..

그런다음에 가지고 계신 경험이나 강점을 적용하는 순이 맞다고 생각되네요..

책, 서칭, 현직자 미팅등을 통해 더 알아보길 ㅜㅊ천드려요

그랑죠님의 댓글

그랑죠

플랜트 현직자입니다.
기계 공학도로써 플랜트 엔지니어를 희망한다면, 크게 4가지 파트가 가능합니다.

1. 회전 기기 분야
2. 장치 기기 분야
3. 배관 분야
4. HVAC 분야

상기 4가지 분야에 공통적으로 필요한 역량이 있습니다.
'영어'
플랜트업은 90%가 해외에서 이뤄지고 해외 Vendor(물품 판매자)와 거래를 하기 때문에 영어의 능수능란함이 필수입니다.

다음으로는 본인이 희망하는 분야의 필요 전공 지식이 되겠네요.
분야마다 다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알아두면 이해력이 도움이 되는 전공을 뽑아본다면 역시 3역학입니다.

1. 유체역학 (회전 기기나 배관에 주로 적용)
2. 고체역학 (배관이나 장치 기기에 주로 적용)
3. 열역학 (셋 다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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