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공학과 4학년 1학기 막막합니다...조언 감사히 받겠습니다.
- 글쓴이
- 일제공돌짱
- 등록일
- 2017-04-02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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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sysop님에 의해 2017-04-02 04:43:57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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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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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가시려고하는 특별한 이유가있는건지요..?
구직자가 하도 적체되어있어서, 이만큼준비했다 싶어도 쉽지 않은 세상입니다.
일본에 갔다가 국내 대기업으로 지원할 순 있겠다만, 1~2년만에 지금 채용상황이 크게 변하진 않을것 같네요.
일단 가지고계신 스펙으로도 저는 대기업 충분히갈수있다고 생각하는데, 다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대기업을 꼭가야 겠다면, 계속해서 쓰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만, 이곳 저곳 휘둘리면서 다른데 써볼까 하면 그만큼 힘들어지는거겠지요.
참고로, 현재 중고신입도 정말 많고 경력도 신입으로 쓰고있는 세상입니다. -
일제공돌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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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현재 제가 4학년때는 컴퓨터공학 부전공만을 듣느라 아마 학점이 더 내려갈거 같습니다. 대기업갈려면 학점이 많이 중요한데 걱정이 많이 듭니다. 제가 아직 26살이고 젊기에 예전부터 일본에서 꼭 일하고 싶었습니다. 일본인과 결혼도 하고싶고요. 그래서 될수있으면 일본갈려고 하는데 생각보다 일본도 국내 처럼 많이 어렵네요. 만일 일본 대기업에 실패를 하면 일본에서 1년정도 경험쌓고 한국 대기업에 취업하면 많은 도움이 될까요???28살이 취업 적당한 나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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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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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이 늦은 나이는 아니구요, 일본에서는 모르겠습니다.
요즘에는 그러더라하죠, 스토리텔링이 중요하고 자신의 강점이 있어야 한다고.
학점이 낮을지라도 그만큼 매꿔주는 차별화된 강점이 있으면 학점을 커버할 수 있을 것이고요.
~를 해서 대기업에 취업하는게 도움이 될까요,, 글쎄요.. ~를 한다면 ~할 수 있을가요라는 식의 접근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니 8대, 9대스펙이런게 생격난게 아닐까싶네요.
산업과 회사를 정하고 직무를 파는게 지름길입니다. 대게 4학년때 이런게 안정해져있어서 많은 분들이 곤란을 겪죠 -
일제공돌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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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역시 인생의 목표를 대기업이라고 하니까 무리네요... 산업과 회사를 정하고 직무를 파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충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