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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재공학과 4학년의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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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인포 작성일2017-09-24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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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천안권 대학, 신소재공학과이며 곧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전체학점은 4.2, 토익700, 2학년때부터 랩실은 아니지만 교수님 밑에서 여러 분석장비(AFM,DSC,UV/VIS, 입도분석기, 공초점현미경 등)를 다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현재 분석장비 동아리 대표를 맡고 있으며 학부 실험조교를 겸하여 분석장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학생활동안 분석장비에 관하여 공부를 하다보니 취업 또한 자연스럽게 분석장비쪽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분석장비관련 박람회에도 참여해보고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애기도 들어보며 직업을 조사하였는데 그 결과 오퍼레이팅 및 해석을 하는 일은 학사 졸업만으로는 장비분야에서 일하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때문에 분석장비 외 다른 분야의 직종도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 신소재공학과의 특성상 한 분야의 깊숙한 탐구보다는 여러 분야, 세라믹, 반도체, 금속 등을 다양하고 얕게 공부하여 관련 직종을 선택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신소재공학과 선배님들은 어느 분야에서 일하고 계신지 궁금하며
또는 분석분야에서 일하고 계신 선배님이 계시다면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읽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2

에르란트님의 댓글

에르란트

저희 학교 신소재 졸업생들은 삼전.하이닉스 공정쪽을 많이 가고 그 다음 반도체장비.디스플레이회사. 정말 간간히 제철.자동차쪽으로 가네요. 분석쪽은 아마 석사이상 해야되지 않나요??

쿠오바디스공도리님의 댓글

쿠오바디스공도리

머신러닝 배워서 빅데이터 접목한 분석을 하시면 좋아할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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