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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 취업 준비 얼마나 이해해주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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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먹어주마아 작성일2017-09-27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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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서울에서 대학원다니는 학생입니다.
연구실 선배들이 곧 4학기 졸업하고 취업을 합니다.
그래서 선배들이 산학 과제를 포함해서 연구실 일을 손을 떼고 적성 검사 준비에 한창이네요..
후배인 저는 혼자 산학 과제를 진행하고 있는데, 고마워하기는 커녕 더 꿀 못 빨게 해준다고 잡일 있으면
 알아서 안해준다고 섭섭해하네요..
본인들 취업은 본인들이 알아서 해결해야지 왜 연구실에 출근해서 준비하는지 모르겠네요..
이해해주는게 맞는건가요?
(참고로 신생랩이라 박사가 없어서 석사들이 주도적으로 산학과제를 하고 있습니다.)

댓글 4

노랭이군님의 댓글

노랭이군

연구실 별로 문화가 다를 수 있으니 맞는다 안 맞는다는 건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다만 선배 덕 안 볼 능력이 있고 스스로가 선배가 되었을 때 대접 안 받아도 된다고 생각하면
이해하지 않고 평등하게 하시면 되겠지요.

은하수님의 댓글

은하수

결별이 예정된 사람에게 업무를 독촉하는 것만큼 의미 없는 일도 없습니다.

화공학도님의 댓글

화공학도

막학기라도 월급은 꼬박꼬박 나갈텐데 말이죠.

쿠오바디스공도리님의 댓글

쿠오바디스공도리

전 랩 생활안해봤지만..

뭐 고3을 챙겨주는 심정으로 도와주세요..

대신 나중에 잘되면 많이 얻어먹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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