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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 혹은 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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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용 작성일2018-06-2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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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ㅅ전자 근무 중인 사십대 직장인입니다.
동종 업체에서 스카웃 제의가 있었습니다.
ㅅ전자가 일이 많이 힘들기도 하고..같은 업무에 스카웃이라면 새로운 세상을 생각해 보는게 나쁘지는 않을 거 같다는 막연한 환상이 있기도 한 반면, 그동안 쌓아온 인맥 등 커리어를 모두 등에지고 다시시작하는 불안함이 있습니다.
지금 조건보다 연봉수준을 많이 높여서 이직을 해야할지..
아니면 지금 수준에서 그럭저럭 만족하면서 지내야 할지..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소중한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댓글 2

mhkim님의 댓글

mhkim

동종업체 어디서, 누가 불렀는지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전 완전히 다른 선택을 했지만 저도 님과 비슷한 고민을 정말 많이 했었습니다. 잠을 설칠 정도로 고민했죠. 그런데 지금 정권동안은 함부로 사람을 내보내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회사에서 버티는게 좀 더 나은 선택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합니다.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그곳이상 보수를 주는 곳을 찾기 어려운데 오퍼가 온곳이  외국이거나 외국계인가 보네요. 필요하면 쪽지라도 보내세요.  제가 아는게 있다면 알려드릴께요.  건투를 빕니다. 제가 아는 사람일지도 모르겠네요. ^^

순덕님의 댓글

순덕

제 짧은 사회경험으로는 경력 이직으로 데려오신 분들은 필요없다고 판단되면 냉정하게 내보내는 경우가 많았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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