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대전에 위치하고 연봉은 낮은편이고 최소 3년 다니고 이직할  생각으로들어왔는데요

현재 비슷한규모인 제약회사에  합격한 상태입니다
연봉은 300정도 높고 위치는 경기도 이며  직무는 진학당시부터 원하던 직무입니다

고민이 되는건  이직 할 회사가 중착역이 아니라는거에요
분명 이회사 2-3년 다니다가 이직 할거 같은데 그럼 나이가...30대 중반..

해서 좀 더 지금 회사에  다니면서 좀 더 만족할만한 회사에  입사지원하며  더 좋은 기회를 잡아야할지  지금 옮겨야 할지 너무 고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