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공학과에 가려고 편입공부를 했는데 실패했으면 다시 예체능으로 돌아가셔야 하는 것 아닌가요?
서울 중위권 어디 학교인지는 모르겠으나 예체능에서 전자로 편입해서 커리큘럼을 3학년부터 따라가는게 정말 어려우실건데요 아마..
그냥 염려하는 정도의 수준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세부전공을 뭘 고르던 간에 엄청나게 힘들 거라는 건 확신합니다.
그리고 3번 선택지는 좁은 범위의 분야니까 피하시는 게 좋을듯 (나머지는 괜찮아요)
학교가 어딘지는 모르겠으나 중위권이면 학점이 높아도 대기업은 가기 힘들 것 같은 느낌입니다.

사실 저 같았으면 입학하고 그 학교 다녔던 같은 학년 학과 동기들과 친해져서 물어 보겠네요.

수학은 편입수학해서 괜찮을것 같고
학점 3.5넘고 인턴하면 대기업은 괜찮게 가는것 같긴 해요

학교는 한국항공대에요

인턴하면 어딜가도 잘가요 붙기 어려워서 그렇죠
그래도 답을 알고 계시네요 학점 잘따고 인턴하시면 될 거예요.
혹시 그걸 어떻게 하는지 여쭤보시려고 질문 올리신건가요?

어느 진로를 선택하는것이 나중에 회사만드는데 있어서 좋을지 구체적으로 알고싶어서 글 올렸습니다

항공대면 인서울 하위권이죠 근데 뭐 공대는 하기 나름이니 역시 지금 대기업 취업하려면 반도체 쪽 듣는게 당연히 좋구요 다른데는 워낙 안뽑으니. 근데 컴공 스타트업 생각할 정도였으면 그냥 컴공 쪽 과목 들으면 되지 않나요?? 전자과여도 충분히 하려면 할 수 있을거 같아요